• 아시아투데이 로고
풀무원 올가홀푸드 스타필드 고양점,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선정

풀무원 올가홀푸드 스타필드 고양점,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선정

기사승인 2023. 12. 06. 09: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저탄소·친환경 소비생활 실천 돕기 위한 노력 호평 받아
풀무원 올가홀푸드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올가 스타필드 고양점 전경. /풀무원 올가홀푸드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스타필드 고양점이 새롭게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녹색특화매장'이란 친환경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 매장을 뜻한다. 지난 2020년 올가홀푸드 방이점이 국내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바이올가홀푸드 제주영어마을점·제주이도점이 지정됐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소비자들의 저탄소·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신규 선정됐다. 해당 매장에선 유기농·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저탄소 인증 농산물과 다양한 과일, 채소, 구근류 제품들이 무포장 벌크 형태로 판매된다.

묶음 포장돼 있는 과일 또한 기존 플라스틱 포장 대신 종이 포장재라 재활용이 용이하다. 결제 시에도 종이 영수증 대신 멤버십 앱 영수증을 발행해 생활 속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환경표지 반짝 매장' 팝업스토어가 15일까지 열린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할 경우 포토존을 포함한 환경표지 인증 제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