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물놀이 하세요”…롯데워터파크, 워터파크 재개장

기사승인 2024. 04. 11. 16: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3일부터 주말 운영·5월부터 상시 운영
[롯데워터파크] 실내 워터파크 재개장(3)
13일부터 재개장하는 롯데워터파크 실내 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
올 여름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로 가보자.

롯데워터파크가 실내 워터파크와 댕댕 워터파크를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 워터파크는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부터 실내 파도풀, 힐링 스파 풀까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인 '티키 웨이브'와 짜릿한 슬라이드 3종,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토들러 풀' 등은 손님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실내 워터파크는 13일부터 매주 주말에 운영을 시작해 5월부터는 상시 운영으로 전환된다.

봄의 시작과 함께 '댕댕 워터파크'도 문을 열었다. 댕댕 워터파크는 지난 6일부터 5월 3일까지 운영되며, 지난해 한 달간 2000여명의 견주와 반려견이 방문한 인기 있는 반려견 놀이시설이다.

국내 동물보호법에서 지정한 맹견 5종을 제외한 모든 견종의 입장이 가능해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주 1회 운영되는 반려견 훈련 프로그램은 견주와 반려견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재개장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3일부터 홈페이지 '웰컴백! 워터파쿠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롯데워터파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4월 우대할인 정보 게시물을 '좋아요' 누른 후 현장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47% 할인 된 요금(대인 2만 4500원, 소인 1만 9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