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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수요 겨냥”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4종 한정 출시

“2030세대 수요 겨냥”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4종 한정 출시

기사승인 2024. 05.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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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라이스·왕돈까스버거 성공 고무
SNS서 모델 기안84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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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선보인 한정 신 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오징어버거를 2030세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한정 신 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30일 출시한다.

회사는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 및 '왕돈까스 버거' 출시 후 100만개 이상을 팔아치우며 인기를 끌자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산물인 '오징어'를 활용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

해당 메뉴는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려 만들었다. '매운맛', '갈릭맛' 등 2종을 선보인다.

소고기 패티 선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비프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2종을 함께 선보여 총 4종으로 구성한다.

회사는 이번 한정 신 메뉴 출시와 함께 예상 수요 타겟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 기안84를 모델로 한 영상을 출시일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해당 채널에선 댓글 참여를 통한 경품 증정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영업점에선 오는 6월 5일까지 오징어 얼라이브 세트와 디저트 메뉴인 통 오징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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