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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글로벌 신산업·K문화관광 거점도시'를 목표로 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발굴을 위해 전북연구원과 함께 현안에 대해 정책 아젠다를 개발하고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논의한 주요사업으로는 △새만금 고령친화 사회서비스산업단지 조성사업 △새만금 전자상거래 복합물류센터 조성 △군산 청년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아시아 근대기억공원(Memorial Park) 조성 △군산시 KTX 정차역 인프라 구축 등이 있다.
신원식 부시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에 대해 군산시만을 위한 논리개발과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예산사업으로 건의 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