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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군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각 부서에서 총 1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추천됐으며, 실무위원회 심사, 주민·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광고물 제도 개선 및 불법 간판 정비를 통한 도시경관 향상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1권역 내 교육용 친환경 선박 운행 허용을 위한 관련 고시 개정 △폭설로 인한 정전 상황에서 비상대피시설의 신속한 운영 보건복지부 '대상'을 수상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