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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재림관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결대 정희석 총장과 정종철 CFS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CFS 제안 맞춤형 교과목의 정규 교육과정 반영 △글로벌물류학과 재학생 대상 강의 개설 △방학 중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채용 연계형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성결대학교는 2025년 3월부터 관련 정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CFS는 실무 중심의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 세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결대 학생들이 글로벌 물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결대 정희석 총장은 "CFS 실무진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은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 모델로,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커리어까지 연결되는 실질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성결대 학생들이 쿠팡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