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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회원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세대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 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경로당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처는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이다.
노래자랑 본선은 9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예선은 8월 중 개최된다.노래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참가만 가능하고 단체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6개 분야로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열정과 낭만이 담긴 무대가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경로당 회원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