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총 29건의 안건 원안가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27010010663

글자크기

닫기

경산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10. 27. 17:30

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1
경산시의회가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하고있다.
경북 경산시의회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2026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총 29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2026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정기 분)은 수정 의결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박미옥 의원이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택시 정책 개선 촉구', 김인수 의원은 '경산의 숨은 역사, 메노나이트 유산을 미래 자산으로', 양재영 의원은 '우리시의 행정이 이렇습니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되었길 바라며, 함께 노력한 의원과 협조해주신 공직자들 에게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