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통과가 핵심 관건…사업 지연 시 글로벌 경쟁력 약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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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이 관계부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분양률이 2025년 9월 말 현재 76%로 , 2027~28년경 100%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가식품클러스터 1 단계 사업이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 기업 수요 발생 시 즉각적인 분양과 투자 유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2 단계 확장이 시급한 상황이다 .
정부는 지난 2023년 3월 , 2단계 사업을 익산시 일원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 세계 식품시장 확대 및 K- 푸드 글로벌 육성 정책에 발맞춰 푸드테크 등 미래 유망 식품 분야를 집중 육성할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 현재 2 단계 사업은 LH 주관으로 사전타당성용역이 진행 중이며 , 2025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
이원택 의원은 "2단계 사업의 구체적인 종합 추진계획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투자 및 기업지원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2단계 사업 실현의 핵심 관문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인 만큼 , 농식품부는 예타 통과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만약 사업이 지연될 경우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만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