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및 인증서 제공·맛집 책자 제작·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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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임실 맛집은 맛집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는 음식 맛, 가격의 적정성, 위생 관리, 친절도 및 복장, 업소의 역사성, 시설편의성 등 총 8개 항목을 심사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임실 맛집은 도봉집, 청웅반점, 운암5호, 옥정호 한우정육식당, 수궁반점 5개다.
기존 임실 맛집 재선정 업소는 개미집, 이도냉면숯불갈비, 여무누리한우&치즈, 임실수제비, 기센장어구이, 임실축협한우명품관, 갈마가든, 옥정호산장, 강남참게장전문, 시골밥상(운암면), 상운암 전주식당, 한우랑돼지랑, 초원장, 성심회관, 천담집, 가나안식당, 섬진강부두마을 17개다.
심민 군수는"임실 맛집을 선정한 맛은 물론, 위생 및 친절 서비스 교육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을 육성해 천만 관광 임실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