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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입맛 사로 잡는다”…임실군, 임실 맛집 2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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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12. 26. 14:50

음식의 맛·가격의 적정성·위생 관리·친절도 등 총 8개 항목 심사
현판 및 인증서 제공·맛집 책자 제작·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 제공
임실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임실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임실군이 임실 맛집 2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임실 맛집은 맛집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는 음식 맛, 가격의 적정성, 위생 관리, 친절도 및 복장, 업소의 역사성, 시설편의성 등 총 8개 항목을 심사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임실 맛집은 도봉집, 청웅반점, 운암5호, 옥정호 한우정육식당, 수궁반점 5개다.

기존 임실 맛집 재선정 업소는 개미집, 이도냉면숯불갈비, 여무누리한우&치즈, 임실수제비, 기센장어구이, 임실축협한우명품관, 갈마가든, 옥정호산장, 강남참게장전문, 시골밥상(운암면), 상운암 전주식당, 한우랑돼지랑, 초원장, 성심회관, 천담집, 가나안식당, 섬진강부두마을 17개다.

심민 군수는"임실 맛집을 선정한 맛은 물론, 위생 및 친절 서비스 교육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을 육성해 천만 관광 임실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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