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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산은 등 정책금융기관, AI 대전환 금융권 지원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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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1. 20. 11:37

金총리, 산업은행 회장 면담...한은 이은 두번째 경제금융계 만남
김민석 국무총리-산은회장 경제현안간담회 003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아침,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을 면담하고, 최근 주요산업 업황 및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제공=국무총리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정책금융기관들이 우리 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 및 녹색 대전환 정책에 대한 금융권의 지원을 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가진 박 회장과의 면담에서 "정부는 국가전략산업 투자 활성화와 AX(AI 대전환), GX(녹색 대전환) 등 초혁신 경제 구현을 통해 2026년이 경제대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총리는 "성장률 반등이 'K자형' 반등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 비(非) IT, 취약산업 등에 대한 지원과 구조혁신도 촉진할 필요가 있다"며 산업은행에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재편, 지역금융 활성화 과정에서의 주도적 역할도 당부했다.

이에 박상진 산은 회장은 "국민성장펀드 등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산업구조 재편 지원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며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김 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면담에 이은 두 번째 경제금융계 주요 인사와의 만남이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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