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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3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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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6. 04.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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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 바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3주 더 연장될 거라고 말했다고 23일(현지시간) AP와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백악관에서 회담을 마친 후, 휴전을 3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첫 번째 회담 이후 9일 만에 열린 두 번째 회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 게시글에 "나는 가까운 시일 내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지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초청해 회담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이 역사적인 회담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고 올렸다.

앞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난 16일 미국의 중재 하에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고, 이는 레바논 현지시간 17일 0시 발효됐다. 휴전은 27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이란은 미국과 휴전에 합의한 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합의 조건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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