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IPARK현대산업개발, 스마트 건설 고도화로 미래 50년 준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03010000105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5. 04. 06:00

1
파크로쉬 서울원 조감도.
건설업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기능 강화 등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공간 가치를 강화해 나간다. 가령 서울원 아이파크는 주거, 업무, 문화가 결합한 복합개발사업으로 시공부터 운영까지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인 파크로쉬 서울원에는 헬스케어와 로봇, 식음료(F&B) 관련 서비스 등이 계획됐다.

파크로쉬 서울원에 선보이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주거 공간 내에서 입주민의 건강 상태를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산병원과 연계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24시간 응급실 연계를 통해 의료 대응이 가능하다.

식단·운동·수면 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한다. 각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며 개인별 맞춤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테라피 마사지와 웰니스 요가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환경을 구현했다.

공정별 신기술과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정 관리 및 품질 경쟁력 강화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의 공법을 개선하면서 사전제작 콘크리트(PC) 공법을 확대 적용해 최적의 공사 기간을 산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원가 관리 체계도 더욱 정교화할 계획이다.

인력 배치의 효율도를 높여 고난도 사업 수행 역량과 현장 안전, 시공 완성도를 함께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설정했다. 드론을 활용한 현장 관리를 순차적으로 전국 현장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드론을 활용한 시스템은 서울원 아이파크와 시티오씨엘 7단지 등에서 활용 중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현장 관리로 사각지대 모니터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원가 관리 측면에서 실효성을 입증한 만큼, 데이터 기반의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정의 효율성과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로 했다.

수주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올해 주요 사업지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타운 매니지먼트 비전을 바탕으로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사업장들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들을 검토할 방침이다.

올 1월에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하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주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수주를 이어가며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속도로와 같이 국가 주요 기반이 되는 사업들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AI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안전·품질 관리를 통해 아이파크 가치 제고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