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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도민과 타운홀 미팅…권역별로 8회 ‘通하는 충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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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승인 : 2026. 06. 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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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대변인 충남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김선태 대변인이 박수현 당선인의 타운홀 미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최정현 기자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220만 도민과 '통하는 충남'을 위해 시동을 건다.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권역별로 8차례에 걸쳐 타운홀 미팅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의 지역 공약과 각 시군 현안,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및 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도민과 함께 점검하고, 민선9기 설계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 9일 박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각본 없는 타운홀 미팅을 열겠다"며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께서 묻고 당선인이 답하는 '즉문즉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역별 진행은 다음 달 1일 취임 전까지 전 시군을 한 곳씩 찾기에는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했다.

각 타운홀 미팅은 도지사·시장·군수 당선인 인사, 민선9기 정책 방향 보고, 박 당선인 주재 도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첫 순서는 16일 오후 2시 서산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산·태안 권역 도민과 갖는다.

이어 △17일 오후 2시 아산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 아산 권역 △18일 오전 10시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소공연장 논산·계룡·금산 권역 △19일 오전 10시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 보령·서천 권역 △22일 오전 10시 당진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 당진 권역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23일 오전 10시 공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 공주·부여·청양 권역 △24일 오전 10시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 천안 권역 △25일 오후 2시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 홍성·예산 권역 타운홀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통하는 위원회는 더 많은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타운홀 미팅을 도 공식 유튜브인 '충남TV'로 생중계한다.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도민 목소리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민선9기 도정 방향 및 전략 과제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용주 타운홀 미팅 추진 준비위원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220만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변화의 요구에 따라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마련, 충남을 새롭게 보며 도민 삶을 중심에 두고 담대한 도정을 설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1일 위촉식 및 현판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 한 통하는 위원회는 20명의 위원이 8개 분과를 구성해 가동 중이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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