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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廉恥)가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라’라는 말이 있다.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으면 ‘파렴치’가 된다. 이런 상황이 한진그룹에서 벌어지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23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그룹 경영에 반기를 들며 경영권 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사태에 대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아들인 조 회장에게 보냈다는 이메일이 원인이었다는 말도 있고, 조 회장이 조 전 부사장이 애착을 갖고..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스틸 군산공장은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용 원소재(포스코 블랙 플레이트)의 최초 입고를 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2월20일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장 건설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인 SM스틸은 올해 말이면 주요 설비의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각종 설비들에 대한 단동·연동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3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 돌발변수로 한진칼 대표이사 재선임 문제가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 회장에 노골적으로 반기를 든 만큼, 조 회장은 한진칼 대표이사에 재선임되기 위해서 조 전 부사장이 보유한 6.49% 만큼의 우호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조 회장에게 조현아 리스크는 KCGI와 같은 외부 변수보다 더 뼈 아픈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 재계의 관측이다...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인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을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야외 광장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은 현대차가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강남구 및 무역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다. 이번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은..
한진그룹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그룹 경영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회사 경영은 회사법 등 관련 법규에 의거해 행사돼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한진그룹은 “그룹과 관련해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국민과 고객·주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최근 그룹이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변화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논란으로 회사 경..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더 뉴 그랜저가 누적 계약 5만대를 넘어 섰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더 뉴 그랜저의 누적 계약수는 5만2640대를 기록했다. 이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4일 이후 2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이룬 성과다. 더 뉴 그랜저는 사전계약 첫날인 11월4일 1만7294대를, 11영업일만에 누적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하며 이미 국내 세단 시장의 돌풍을 예고했었다. 이는..
고(故) 조양호 회장이 별세한 이후 지분 상속 관련 갈등이 봉합된 것으로 알려졌던 한진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그룹 경영이 선대 회장의 유훈과 맞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조원태 회장은 취임 이후 한진그룹은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 인수를 계기로 KCGI와 이어오던 경영권 갈등을 사실상 마무리하며 내년 한진칼..
봉합된 것으로 알려졌던 한진그룹 형제간 갈등이 현실화 됐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방향이 고(故) 조양호 회장의 유훈인 형제간 공동경영과는 거리가 멀다며 반기를 들었다. 조 전 부사장이 공개적으로 그룹 경영의 문제를 제기한 만큼 향후 한진그룹 남매간 경영권 갈등은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3일 조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한진그룹의 현 상황에 대한 조현아..
현대·기아자동차의 타깃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올해 현대·기아차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신차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으면서 30~40대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지만 기존 주요 고객층인 50대 이상에게 관심을 끄는데는 실패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50대 중년 고객 점유율이 높았던 그랜저와 K7과 같은 중대형 세단의 주요 고객이 40대로 바뀐 것은 시장에서 핵심 구매층이 젊어진 분위기도 있지만 중후함이 사라진 디자..
진에어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청과 함께 합동 안전 훈련을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기내 안전사고 발생 시 탑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과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객실승무원들은 기내 난동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압을 위한 올가미형 포승줄..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경기도·킨텍스와 ‘국제수소엑스포(이하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0 국제수소엑스포(IHE 2020)’는 내년 3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모빌리티+쇼’와..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23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지분인수와 관련해 △자금투입을 통한 이스타항공 재무구조 개선 △양사간 시너지창출 △안전운항체계의 공동 업그레이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제주항공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로 제시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재무구조 개선이다. 지난해말 기준 이스타항공의 자본..
HDC현대산업 개발을 새주인으로 맞을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두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사내 내부망에 23일부터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국내 일반 △영업△공항서비스직 중 근속 만 15년 이상 직원이다. 내년 1월12일까지 인사팀에 신청하면 인사팀의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희망 퇴직자에게는 퇴직 위로금(월..
르노삼성의 노조리스크가 좀처럼 마무리 되지 않고 있다. 생산물량 감소와 수출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부분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노사갈등은 더욱 첨예해 질 전망이다. 더욱이 사측이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결과에 대한 효력중기 가처분 신청을 낸 만큼 당분간 양측이 만족할 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기는 힘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전일 오후 5시15분부터 올해 임금·..
에어부산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입점해 여행객 편의 제고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오는 26일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구축해 인천발 국제선 이용객 탑승수속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고속 열차(KTX)와의 연계가 용이해 지방 여행객이 많이 찾는 도심공항터미널이다. 이 터미널에서는 출국 당일 원하는 시간대에 좌석 배정과 수하물 위탁 등이 가능하다. 에어부산의 도심공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