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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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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권의 소고기 수출국인 아르헨티나가 최근 국내 소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30일간 소고기 수출을 금지하면서 호주 소고기 가격이 급등하는 등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최대 소고기 소비국 중 하나인 중국마저 자존심을 접고 호주에 다시 러브콜을 보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호주 공영 에이비시방송(ABC)은 아르헨티나가 소고기 수출을 금지하면서 앞으로 1~2년간 국제 소고기 시장이 들썩일 것이..
2022년부터 호주에 들어오는 이민자들은 호주 정부의 복지혜택을 받기 위해 4년을 기다려야 한다. 지금까지 이민자들은 호주 도착 1~2년 후부터 호주 정부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호주 가디언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정부가 예산 절감을 위해 이민자에게 부여해 온 각종 복지 혜택 지급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으로 호주 정부는 약 59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걸로 기..
잠을 더 많이 재우는 것만으로 아이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과학 전문 온라인 매체인 사이언스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신체활동, 수면시간, 앉아있는 시간을 조절하면 추가적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질량지수 감소를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서호주 대학과 호주 머독 아동연구소가 공동 진행한 연구는 11~12세 어린이 1179명의 신체 지수를 평가했다. 연..
호주가 3일부터 인도 방문 여행객의 귀국에 최대 징역 5년형의 철퇴를 내린다. 전체 호주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력 조치에 야당에서는 집으로 돌아오는 자국민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호주 공영 ABC방송은 호주인이나 영주권자가 인도에서 귀국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6만6000호주달러(약 5700만원)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일 시작되는 입국..
호주에서 한국전쟁에 참여한 호주인들을 추모하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1951년 경기도 가평에서 치열하게 싸운 호주군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호주 9뉴스에 따르면 시드니 한국문화원은 호주 현충일을 맞아 시드니 한국문화원 호주갤러리에서 ‘1951: 한국전쟁의 결정적인 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은 올해 7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1951년은 중국군의 참전으로 한..
호주가 존슨&존슨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백신이 혈전 발생 부작용이 우려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유사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이다. 그렉 헌트 호주 보건부 장관은 지난 12일 성명에서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은 종류의 백신인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이라면서 “호주 정부는 현재 아..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여행이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자유화될 예정이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6일 “뉴질랜드 내각은 호주와의 여행 개방 조건이 충족됐다는 조언을 받았다”고 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호주인들의 자유로운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뉴질랜드인의 자유로운 입국을 허가하고 있었다.이번 발표로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호..
호주가 내년 초부터 유학생과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다시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호주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는 앨런 터지 호주 교육부 장관이 내년 초 유학생의 입국을 허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에는 외국인의 입국이 가능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번 발표는 지난해 3월 20일 외국인의 호주 입국..
세계 경작지 64%가 농약오염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168개국에서 사용되는 92개 농약물질의 사용량을 조사해 오염위험도를 산출했다. 토양, 대기, 표면과 지하수에 미치는 농약오염의 위험을 조사한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지오사이언스에 발표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시아가 가장 높은 오염위험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의 위험..
음주 운전자에 의해 네 명의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호주인을 울리고 있다.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새뮤얼 데이비드슨은 술과 마약에 취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던 5명의 아이를 치었다.사촌 관계였던 아이들 중 4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한 명은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데이비드슨은 사고 당시 코카인 투약뿐만 아니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정 한계치보다..
호주 시드니 북부 일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북부 리치먼드와 윈저에 있는 호크스베리 저지대는 이미 홍수가 발생했으며, 21일(현지시간) 아침에는 강의 수위가 주요 홍수 수위(10.5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6000건의 구조 요청을 받았고, 저지대에 있는 모든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집중호우는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60..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동물로 알려진 쿼카의 숨겨진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집고양이 크기의 작은 포유류인 쿼카는 초식성이며 주로 야행성이다. 주머니를 가진 토끼, 검은 백조, 그리고 알을 낳는 포유류와 더불어 호주에 사는 신기한 동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사진을 잘 받는 동물 중 하나이며, 입안에 미소를 머금은 쿼카의 사진을 보는 누구나 미소를 짓게 된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쿼..
호주인들의 싱가포르 여행이 곧 자유롭게 될 전망이다. 호주 일간 가디언 등 여러 언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싱가포르 정부와 상호 여행 자유화를 위한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정이 체결될 경우 싱가포르가 호주로 가는 여행객들을 위한 검역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매코맥 호주 부총리 역시 호주 정부가 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방안에 따르면..
매년 수백만 명의 여행객으로 붐볐던 휴양지 발리가 다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란 절망에 빠져있다. 발리는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약 100만 명의 호주인들이 방문했던 최고의 해외 여행지지만 코로나19로 일부 휴양지는 인적이 모두 끊겼다. 한때 관광객들로 붐볐던 덴파사르 공항터미널에는 에어컨 덜컹거리는 소리만 남아 있다. 호주 공영방송 ABC는 최근 발리의 현재 모습을 담은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사회관계망 사이트인 링크드인에 올라온 명함 디자인 하나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명함에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아기 턱받이 소매점 싱싱베어의 주인인 매기 하이의 이메일 주소가 적혀 있다. 명함은 작가이자 언론사 허슬러의 설립자인 다니엘 아브라함스의 링크드인에 공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글을 쓸 당시 아브라함스의 게시글에는 12만6000여 건의 리액션과 2350여 건의 댓글이 달렸다.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