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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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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주요 수출 품목 중 하나인 알루미늄 분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련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과감한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21일 현지 매체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알루미늄에 대해 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컨버세이션은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알루미늄 제련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알루미늄은..
올해 5월 연방 총선을 치르는 호주에서 정당들이 이색 공약을 내놓으며 경쟁하고 있다. 20일 현지 주요 매체에 따르면 야권의 유력한 총리 후보인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는 직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세금을 환급해주겠다고 공약했다. 중도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해당 공약이 시행되면 직원이나 고객에게 식사를 제공한 소규모 사업체는 최대 2만 호주달러(약 1800만원)까지 세금을..
호주에서 화재, 홍수, 폭우와 같은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의 부동산은 앞으로 주택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공영 ABC는 10년 후 호주의 부동산의 약 10%가 주택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된다며 농촌 등 지역 주민들이 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보험사들은 이미 전체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주택 약 38만 채의 보험 가입을 거절했다. 최근..
호주 연방 정부가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폐증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발표했다. 호주 공영 ABC는 15일(현지시간) 해당 정책에 관해 "모든 자폐증 환자가 지원받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 전략이 삶의 많은 영역에서 다른 사람에게 뒤처진 자폐증 환자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총 4500만 호주달러(약 407억원..
호주 내에서 유기농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는 유기농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해 의회가 자국 내 상품에 대한 유기농 인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검토 중인 법률안에는 생산자가 인증을 받을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법안 통과 후 실행까지 3년의 과도기를 둔다.연간 매출액이 약 2500만원 미만인 경우 유기농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
2030년까지 호주에서 가장 수요가 많아질 직업으로 배달 기사, 농부 등 단순 노무 종사자가 꼽혔다. 호주 나인뉴스는 9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변화에 따라 현재 직업 5개 중 1개는 5년 안에 매우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산업협회인 호주 인더스트리 그룹이 이날 발표한 '2025년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2025~2030년..
호주에서 인도 출신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해 인도와의 전략적 협력이 절실한 정부가 고민에 빠졌다. 호주 뉴스닷컴은 지난 6일 순해외 이민자를 줄이려는 호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도 출신 이민자는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는 2023~2024회계연도에 44만6000명 순해외이민자를 유입했다. 그중 인도 출신의 비중이 가..
전통적인 노인 요양 모델을 완전히 바꾸고 있는 새로운 전문 치매 치료 시설이 호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 공영방송 ABC뉴스는 4일(현지시간) 인지 장애를 가진 주민도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 전문 시설이 환자와 가족에게 환영받고 있다면서, 전통적인 돌봄 모델은 단계적으로 폐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뇌 질환이나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다른 이와 떨어져 요양..
호주가 개발한 무인기(드론) 방어 시스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나인 뉴스는 29일(현지시간) 현재 우크라이나가 사용 중인 드론 방어 시스템은 시드니에 위치한 드론 쉴드(DroneShield)가 개발한 제품이라면서 호주가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론 쉴드는 해군 자산에 대한 무인기와 무인함정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상 반 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SW)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파운더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올해의 기업가 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 대학 창업 프로그램의 성공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주 포브스지는 지난 20일 시드니에 기반을 둔 이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은 기부금을 통해 조성된 창업 자금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
호주가 2030년까지 핵 추진 잠수함을 포함한 55척 이상의 새로운 함정을 건조하고 20척 이상의 기존 함정을 업그레이드해 해군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22일(현지시간) 호주 디펜스 커넥트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최근 무장 잠수함과 핵 추진 잠수함, 수상 전투 함대, 육군의 상륙정을 직접 건조하기 위한 호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해군력 강화 종합 투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인도..
중국에서 탈출한 후 인도네시아를 통해 호주에 밀입국하려는 중국인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소형 선박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발리와 쿠팡에서 호주에 밀입국하려는 젊은 중국인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현지 외딴섬의 어부들이 밀입국자를 호주로 데려가기 위해 모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젊은이의 고국 탈출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의 공식통계는 없지..
갈수록 뜨거워지는 지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밝은 색상의 열 반사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자외선 노출을 늘려 피부에 위험하다는 경고가 현재 폭염으로 뜨거운 12월을 보내고 있는 호주에서 나왔다. 호주 컨버세이션은 18일 반사 재료를 사용한 벽은 반사되지 않는 재료가 있는 벽에 비해 자외선 노출을 최대 30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면서 폭염 대비는 온도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자외선 노출의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중국 과학자들이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 철광석 수출국에 파괴적 위협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제철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뉴스닷컴은 11일(현지시간) 플래시 제철로 알려진 이 혁신적인 방법은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기존 방법에 비해 생산 속도가 3600배 증가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공학한림원의 연구원들이 개발한 새로운 기술의 핵심은 미세하게 분쇄된 철광석을 '볼텍스 랜..
호주에서 16세 미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 금지법이 통과되면서 온라인 사용자의 나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주 정부가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손잡고 연령 인증 기술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매체인 호주 컨버세이션은 4일(현지시간) 내년 중반까지 호주에 가장 적합한 연령 인증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연령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약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