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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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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였던 호주 전국주택가격지수가 11월에는 0.1% 상승하는데 그쳐 2023년 1월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2일 호주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면서, 내년으로 예상되는 금리인하도 주택가격 하락을 막기 힘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요 도시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곳은 멜버른이었다. 11월에만 0.4% 떨어진 멜버른..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한 호주의 자영업자들이 위기를 해결하는 돌파구로 경쟁업체와의 협력을 선택하고 있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25일 생활비 상승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서로 경쟁하던 업체들이 함께 모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소규모 제과점을 운영하는 재키 씨는 부족한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최근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도입 차량에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노베이션 오스트레일리아는 20일(현지시간) 뉴사우스웨일스 대학 연구진이 신차 브랜드 15곳의 개인정보보호 약관을 분석한 결과 ccNC를 통해 수집한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보호가 크게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호주 기업 파산율이 2020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요식업과 건설 부문이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20일 경제에 물가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기업 파산율은 계속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채권 모니터링 회사인 크레디트워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호주 기업체 파산율은 5.04%였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절정에..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호주는 오히려 현금 사용을 권장하는 정책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주요 언론은 18일 연방정부가 연료, 식료품과 같은 필수품을 판매하는 사업자는 소비자가 원할 경우 반드시 현금을 받도록 강제할 방침이며, 개인 수표 사용도 5년 이내에 금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금은 법정 통화이지만, 수수료 없는 다른 지불 수단을 제공하는 경우 현금 사용을 원하는 고객..
호주인들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스카이뉴스는 12일(현지시간) 연령과 소득에 따라 행복지수가 극심한 차이를 보여준다면서, 다음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사회 진보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결과는 호주 디킨 대학교와 오스트레일리안 유니티가 지난 6월 2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번..
호주 크리스마스섬에서 약 1억 마리의 홍게가 짝짓기와 산란을 위해 해안으로 행진하는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호주 공영방송 에이비시(ABC)는 9일(현지시간)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이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크리스마스섬 홍게 행진이 시작되면서 섬 주민들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마스섬은 호주 퍼스에서 북서쪽으로 2600㎞,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남쪽으로 350㎞ 떨어진 인도양에 있는 섬..
'MZ세대'라 불리는 호주 젊은 직장인들이 절대 타협하지 않는 직장 규칙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뉴스 닷컴은 5일(현지시간) 호주인 5명 중 4명이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건너뛰거나 단축하고 일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MZ세대'는 이런 문화에 가장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호주 써브웨이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MZ세대 응답자의 67%는 점심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
BTS 뷔와 슈가가 자란 한국의 대구시가 일본을 제치고 2025년 호주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4위에 올라섰다. 호주 공영 에스비에스(SBS)는 지난 2일 여행 비교 웹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여행 트렌드 2025 보고서에서 한국의 대구시가 중국과 일본의 유명 관광지를 제치면서 여행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이번 순위가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24..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서 325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할인 전문점 케이마트가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거센 경쟁 속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28일 대부분의 할인점 체인이 온라인 쇼핑몰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케이마트의 지난해 매출액이 이전 대비 5% 성장한 한화로 약 10조원에 달했다면서, 이 회사의 성공 방정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
2023년 호주의 출산율이 여성 1명당 1.5명에 불과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에이비시(ABC)뉴스는 21일 호주 출산율이 1961년 3.55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계속 낮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 여성 출산율이 대폭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40세에서 44세 사이 여성의 출산율은 1000명당 15.1명으로 30년 전에 비해 거의 두 배로..
호주 연방정부가 유명 연예인 콘서트 티켓 가격을 수요에 따라 올려서 판매하는 '동적 가격' 책정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17일 호주 정부가 티켓 가격을 수요에 비례해 올리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이 생활비 압박을 가중한다며 2025년부터 '다이내믹 가격 책정'이라 불리는 이런 방식의 티켓 판매를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민간기업의 가격 책정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수확량을 최대 75%까지 감소시키면서 전염성도 강한 새로운 토마토 바이러스가 호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재배 농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15일(현지시간) 남호주 애들레이드 북부의 농장에서 '토마토 브라운 루고스 바이러스'라 불리는 신종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다면서 검역 당국이 감염 확산 저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마토 브라운 루고스 바이러스는 2014년 이스라엘에서..
최근 발표된 타임스의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 2025에서 호주의 상위 5개 대학 순위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요 언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상위 10개 대학 대부분의 순위가 2년 연속 떨어졌다면서 호주의 고등교육 부문에 대한 '적색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 역대 가장 많은 2000개 이상의 대학의 순위가 매겨진 이번 심사에서 호주는 총 38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이중 상위 5..
비즈니스 네트워크 소셜미디어인 '링크트인(Linkedin)'이 매년 선정하는 호주 상위 10대 스타트업 목록에 이름을 올린 한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지만, 터놓고 이야기하기 힘든 죽음을 다루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호주 뉴스 닷컴은 8일(현지시간) 사회의 마지막 남은 금기 중 하나인 죽음에 초점을 맞춘 '데스 테크(Death Tech)' 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전세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