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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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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타니와 어깨 나란히… 18경기 안타 질주
홍명보호가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고지대' 정복 작전에 나선다. '솔트레이크 시티'라는 훈련 장소와 본선 로드맵까지의 일정을 보면 이론상 최적의 설계다. 환경은 갖춰졌다. 적응 사전 준비를 마친 홍명보호는 전술 완성도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야 하는 삼중 과제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가 16일 발표한 솔트레이크 훈련장은 해발 약 1460m 고지대에 자리한다. 조별리그 1·2차전 경기장도 해발 1500m다. 시차와 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삼성 라이온즈·kt wiz와 공동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타선·수비·마운드·선수층·감독 역량·작전수행 등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육각형 전력'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17일 오후 기준 LG는 최근 8연승을 달린 뒤, 연패 없이 흐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승률을 유지 중이다. 상승세 속에서 나온 기록도 눈에 띈다. 지난 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잠실 홈경기에선 K..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감이 폭발했다. 최근 6경기 중 멀티히트만 네 차례 작성하더니, 시즌 2번째 3안타를 경기를 완성했다. 시즌 타율은 0.213에서 0.246(65타수 16안타)으로 올랐다. 이정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이정효 매직'이 잠시 멈췄다. 부산 아이파크는 그 사이 6연승을 내달리며 K리그2 선두 자리에 올랐다. 수원 독주 체제에서 양강구도로 재편된 모습이다. 초반 수원 돌풍의 배경엔 '정효볼'이 있다. 리그 최상위 스쿼드를 바탕으로 조직적인 수비력을 갖췄다.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빌드업을 통해 경기를 통제하는 '조직 축구'가 위력을 발휘했다. 일류첸코·김지현·고승범 등 리그 최상위 스쿼..
김효주가 시즌 3승과 통산 10승을 정조준한다. 김효주는 16일(현지시간)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L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이 불참하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효주는 올 시즌 초반부터 뜨거..
대한항공의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GS칼텍스 외국인 공격수 지젤 실바가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각각 남녀부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MVP를 차지한 한선수는 총 34표 가운데 15표를 얻으며 팀 동료 정지석과 현대캐피탈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
올해도 외인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배하고 있다. 예상대로 외국인 에이스들이 순위를 이끄는 모양새다. 반면 토종 투수들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프로야구 KBO리그 초반 각 구단의 마운드 중심축은 외국인 투수 쪽으로 더 쏠리고 있다.각 구단 외국인 투수 2명이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을 맡는 '원투펀치 구조'가 여전하다. KIA 타이거즈는 애덤 올러와 제임스 네일이 평균자책점 1~2점대를 유지하며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k..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해 이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서며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매킬로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 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450만 달러(약 46억원)을 거머쥐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해 이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서며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매킬로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단 1타 차로 따돌린 짜릿한 승리였다. 우승 상금 450만 달러도 획득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심판 명단에서 한국이 또 한 번 제외됐다. 4개 대회 연속 배출 실패다. 규모가 커진 이번 대회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중국·일본·호주 등 아시아 국가들이 꾸준히 월드컵 심판을 배출하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일관된 기준으로 월드컵 심판을 뽑았다. 국제 대회와 각국 리그에서의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지속적으로 검증된 심판만이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다는 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치열한 승부 끝에 정상에 복귀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6회 우승과 창단 첫 트레블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25-18, 25-21, 19-25, 25-23)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1·2차전을 먼저 잡고..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심판 명단엔 한국인 심판이 단 한 명도 없다. 종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심판 수도 늘었지만 4회 연속 월드컵 심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FIFA는 9일(현지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투입될 심판진을 공개했다. 주심 52명, 부심 88명, 비디오 판독(VAR) 심판 30명 등 총 170명이다. 직전 2022 카타르 대회보다 약 24% 증가한..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선두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를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매킬로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샘 번스(33위)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졌다. 팀은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심 타선에 배치된 이정후의 방망이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모습이다. 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전날 대타로 나서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버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유럽 정상 수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돼 12분만 뛰고도 세 번의 기회창출을 하는 등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PSG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다. PSG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대회 2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