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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대의 기자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도 있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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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규모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다시 방문한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전략산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중동 전쟁으로 악화된 글로벌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화와 오는 6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등의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산업부에 따르면, 시두 장관은 항공·방산,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광물 분..
한국앤컴퍼니가 전문경영인 중심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체제를 개편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김준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기존 박종호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종호 사장과 김준현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31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주사의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주도해 온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세계 자동차 산업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BYD의 성장세 둔화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중국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세계 완성차 업계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BYD의 중국 승용차 판매는 2024년..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혼란 속에서 '잡식성' 전략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전기차 전환의 과도기적 시점과 내연기관의 황혼기가 교차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정 차종에 치우치지 않고 전 세그먼트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의 기초체력을 증명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르트(AMS)'와 영국 '왓카(What Car)'의 어워즈 결과는 BMW의 '..
현대자동차가 차량 판매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구독·렌털 등 모빌리티 운영 사업 확대에 나선다.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의 전환 시기에 맞물려 확산되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의 안정적 수익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6일 열린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사업 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완성차 제조와 판매 중심이었던 기존 사업 구조에 차량 운영 서비스를 공식 사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조치에 나선다. 29일 현대차그룹은 차량 5부제 확대, 전력 사용 제어 강화, 생산설비 운영 효율화 등을 포함한 전방위 에너지 절약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했으며, 전 그룹사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회사는 물론 그룹 임..
현대자동차가 정관 개정과 이사회 개편을 추진하며 지배구조 체계 정비에 나섰다. 현대차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의결하는 한편 현지화 생산 확대, 지역 맞춤형 상품 전략, 기술 기업 전환 등 '2026년 핵심 경영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헌릉로 현대차 본사 서관 2층 그랜드홀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77.3%에 해당하는 1억5692만7244주가 참석했고 현장에..
김혜인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총괄 부사장이 그룹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 이사회에 합류했다. 최근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맞물려 현대차그룹이 로봇 사업을 연구개발(R&D) 중심에서 상업화 단계로 확대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 이사로 선임돼 이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현대차그룹..
한국 시장 철수설이 반복돼 온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 생산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88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이번 투자에 대해 한국GM은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생산 설비를 고도화하고, 한국사업장을 글로벌 SUV 생산 거점으로 강화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은 25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 설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총 6억 달러(약 8800억원)..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변수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내 가스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글로벌 가스 가격 상승과 전력·난방 요금 부담 확대 가능성은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5일 '중동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중동 전쟁이 발발한 지 26일째로 기업과 국민, 정부..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으로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서도 올해 2분기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에 따르면 2분기 전망치는 106.6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 기준선인 100을 3개 분기 연속 상회한 수치다. 다만 업종 전반의 수출 여건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해상..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최근 전략 수정에 나서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친환경 정책이 일부 완화되고 내연기관차 수요가 예상보다 길게 이어지면서 전기차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2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전기차 전략을 재검토하거나 계획을 축소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최소 12곳에 달한다. 차량 출시 취소와 투자 계획 변경 등에 따른 비용은 약 750억달러(약 110조원)에 이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5주기 기일을 맞아 범(汎)현대가가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범현대가는 정 명예회장이 생전 거주하던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 모여 추모제사를 지냈다. 청운동 자택은 범 현대가가 매년 정 명예회장의 제사를 지내오던 곳으로, 고인의 생전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가장 먼저 청운동 자택에 도착한 이는 정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었..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2028년까지 연간 3년대의 아틀라스를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과 인도에 대규모 신차를 투입하고 글로벌 생산 능력을 대폭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무뇨스 사장은 20일 공개한 CEO 주주서한에서 로봇 사업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생산 공정에 투입하고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가 '고성능'의 정의를 다시 쓰고 있다. 단순히 빠른 차를 넘어, 일상과 효율, 그리고 감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모델이 바로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1이다. 국내 10대 한정으로 출시된 이 모델은 희소성뿐 아니라, 실제 운용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현실적인 AMG'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