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59%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이 '통상 리스크', '고환율'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으로 내년 투자계획이 없거나 아직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최근 법인세 부담 증가, 노조법 2·3조 개정, 정년연장 논의 등 기업의 투자 여력을 위축시키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기업들이 투자 결정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했다. 7일 한경협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