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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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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을 찾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행단 일부가 27일 하롱베이에 방문했다. 이들은 베트남 개혁·개방정책 ‘도이머이’ 중심지인 하이퐁도 찾을 계획이다. 이날 오전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출발한 북한 수행단은 하롱베이의 뚜언 쩌우 항구를 방문하며 시찰 일정을 시작했다. 16인승 차량 두 대를 이용해 이동한 북한 대표단은 김평해·오수용·리수용 노동..
베트남 하이퐁시가 대대적인 도로 정비에 나서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베트남 유력 일간지 타잉 니엔은 26일 오전 하이퐁시가 도로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일간지는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하이퐁과 꽝닝을 잇는 바익 당 다리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생산하고 있는 베트남 빈패스트 공장 △떤 리엔 하이테크 농업단지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타잉 니엔지에 따르면 하..
베트남 정부는 25일 저녁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하노이시 공안이 북·미정상회담 진행을 위한 도로·교통 통제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하노이시 공안이 발표한 세부 내용에는 3월 2일까지의 도로 통제 계획이 포함돼 있어 정상회담 이후 김 위원장의 추가 체류가 유력해보인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공장이 위치한 박닝·베트남의 빈패스트 자동차 공장이 위치한 하이퐁으로 이어지는 구간도 통제 대상에 포함돼 김 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트남 총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작은 실수도 일어나지 않게 하라”고 강조하는 등 하노이 시내가 북·미 정상회담 준비로 분주하다. 하노이 시내 주요 거리에는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하는 내용의 입간판·베트남과 하노이시를 홍보하는 플랜카드와 함께 화분·장식물이 대거 설치됐다. 공안을 비롯한 경찰 인력도 불법 간판·노점 단속 등 도시 미관 관리에 나섰다. 응우옌..
베트남 관광청이 오는 27~28일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는 외신기자들에게 하노이·하롱·닌빈 관광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현지언론 뚜오이쩨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관광청은 이날 현지 사이공 투어리스트 여행사와 조율을 거쳐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는 외신기자들에게 무료 단기 투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이공 투어리스트는 취재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신기자들에게 관광을 무료로 제공하고 베..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락잇맨’ ‘김정에일’ ‘피스 네고시에이션’(평화협상) 등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이색 술(酒)들이 하노이에 등장했다. 베트남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하노이의 유니콘 펍은 락잇맨(Rock it Man)이란 이름의 칵테일을 선보였다. 미국을 상징하는 버번과 한국을 상징하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이 칵테일에는 강한 계피향이 특징인 파이어 볼(Fire Ball..
북·미 정상회담을 5일 앞둔 가운데, 22일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리 교민연합회가 회담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규모 거리 응원 준비에도 나섰다. 이날 오후 하노이한인회·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KBIZ 중소기업하노이연합회·재하노이 한베가족협회로 구성된 교민연합회는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
베트남이 2045년까지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즉 ‘2045 국가비전’의 추진을 가시화했다. 현지 언론 징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기획투자부와의 기해년 첫 업무에서 2045 국가비전에 관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푹 총리는 이날 2시간에 걸친 연설에서 베트남은 2030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GDP) 1만8000달러 달성·GDP에서의 공업과 서비스의 비중 9..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베트남에게 ‘소중한 기회’라며 안전과 보안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도현 주(駐)베트남 대사도 북·미 정상회담은 베트남의 이미지 및 투자·무역·관광 분야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기회라며 베트남의 역할을 높게 평가했다. 베트남 정부 온라인 뉴스(VGP)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푹 총리는 이날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