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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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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최근 5~6주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1918년 독감 대유행 이후 같은 기간 일으킨 다른 질병의 감염 건수를 능가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을 인용해 “세계가 독특한 순간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WSJ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이미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정점을 찍었지만 2월에도 계속 확산돼 병원에..
미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을 8주로 늘리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다. 각각 3주와 4주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연장하면 심근염과 심장 염증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아지고, 백신의 예방 효과는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세라 올리버 박사는 4일(현지시간)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모..
미국 특수부대가 무장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 수괴를 제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 오전(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특수부대가 이날 새벽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에서 IS의 우두머리 아부 이브라힘 알하셰미 알쿠라이시(46)가 제거됐다고 밝혔다. 알쿠라이시는 미 특수부대가 2019년 10월 31일 같은 지역에서 IS의 수괴였던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제거한 이후 이 무장조직을 이끌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에만 7차례나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 석탄·석유 등의 ‘선박 대 선박’ 불법 환적에 대한 감시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 행정부 고위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 대해서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등 세계 안전보장에 대한 미국의 억제력이 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3일 평가했다. 닛케이는 러시아와 북한 등 미국의 ‘레드라인’을 시험하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하고, 자국의 피해를 감수하고 ‘선’을 넘는 권위주의 국가(강권국)에게는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강한 태세를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민주주의 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공수·기갑 등 2700명의 미군 정예 병력을 동유럽에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러시아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미국 등 서방 진영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미군 병력이 동유럽의 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폴란드, 그리고 독일에 추가 배치된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00여명의 미군을 동유럽과 독일에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AP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브래그 주둔 미군 약 2000명을 폴란드와 독일로 파병하고, 독일 주둔 약 1000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보병 신속기동 비행중대 일부를 루마니아로 배치할 것이라고 미 행정부 고위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파병 결정은 블라디미르 푸..
미국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하면서도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외교적 관여 원칙을 재확인했다.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은 1일(현지시간) 최종건 외교부 제1 차관·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인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통화해 이같이..
덴마크 정부가 1일(현지시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를 완전히 해제했다. 덴마크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보건의료 체계에 큰 부담이 되지 않고 있고, 백신 접종률도 높아서 이 바이러스가 더는 ‘중대한 위협’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5세 이상 덴마크 인구의 80% 이상이 백신 접종을 했고, 60% 이..
미국의 인력난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일(현지시간)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구인건수(속보치)가 1092만5000건으로 전월 대비 15만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채용은 626만3000명으로 전월보다 33만3000명 줄어 구인과 채용 수의 차이가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후반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일간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對)중국 미·일·호주·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월 후반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미·일 정부가 조율 중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 방문도 검토하고 있다고 복수의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미국 정부는 신임 한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러시아가 나토와 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나토가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를 무시했다며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명분을 쌓기 위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외..
애플은 27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239억달러(150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1% 급증했고,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이다. 미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 1186억6000억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아이폰 매출은 716억3000만..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7일(현지시간)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아도 6개월 이상이 되면 그 예방 효과가 사실상 무력화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이날 CNN방송 인터뷰에서 부스터샷 후 6개월쯤 지나면 예방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만약 보호 효과가 계속 하락한다고 예상하면 아마도 올가을쯤에는 그 수준이 사람들이 보..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9%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이면서 지난해 7~9월 3분기 2.3% 증가에서 급상승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5%도 크게 상회했다. 지난해 1·2분기 성장률은 6%대를 기록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된 3분기는 크게 떨어졌다가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