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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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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중국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의 전면 이행을 확약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날 하와이에서 가진 양제츠(楊潔지)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중앙정치국 위원과의 회담과 관련, “양제츠 중공 정치국원과의 회담 기간 그는 두 나라 간 1단계 무역 합의의 모든 의무사항에 대한 완수 및 신의를 다시 약속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 비핵화 외교가 한반도 통일과 관련한 한국의 창조물이라며 미국의 전략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보다 자신의 재선 선거 운동용 ‘사진찍기’에 전념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쳤고 멍청한’ 볼턴 전 보좌관이 ‘선(先) 핵폐기’를 골자로 한 리비아 모델을 내세우는 바람에 북·미 비핵화 협상이 성과를..
데이비드 헬비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은 18일(현지시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가 역내 비상한 위협이라면서도 이것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미 조야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미 연합군사훈련 재개 및 전략자산 전개 문제에 관해 한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헬비 대행은 이날 전화 간담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차 정상회담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한 것은 북한의 요청 때문이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ABC방송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 외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만날 것을 요청했다면서 “트럼프의 비위를 맞춰 원하는 것..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형제자매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있던 여동생 진 케네디 스미스 전 아일랜드주재 미국대사가 1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케네디 전 대통령의 4남 5녀 형제자매 가운데 여덟째로 여동생들 가운데는 막내였다. 고인은 1993년 빌 클린턴 행정부 때 주아일랜드 미국대사로서 북아일랜드 평화협정 체결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7~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50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활동 저하로 여전히 13주 연속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최근 3주 연속 200만건 이하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그 전주(5월 31일~6월 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154만2000건에서 156만6000건으로 수정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방문했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비무장지대(DMZ)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려고 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는 상황이 긴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본부장은 이날 낮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방문 목적을 묻는 말에 함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8..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양제츠(楊潔지)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17일(현지시간)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면 회담을 하고 양국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미·중 양측이 밝혔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오늘 호놀룰루에서 양 정치국원를 만나 미·중 관계에 관해 의견 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중요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선에서 농심(農心)을 얻을 수 있도록 미 농산물 수입을 늘려 달라고 부탁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했다고 미 주요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노골적으로 재선 지원을 요청했다고 볼턴 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헛소리만 한다’고 했고, 그 한달 후 “성공할 확률 제로(0)”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일축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로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의 세부사항에는 관심이 없고 북·미 정상회담을 단지 ‘선전 행사’로 봤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주장했다. 존 볼..
미국 내에서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지역의 군부대 재주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와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로 군사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해지고 있다. 대북 군사적 압박과 함께 대북제재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비상하고 특별한(unusual and extraordinary) 위협’이라며 6건의 경제제재를 1년 더 연장했다. 이날 조치는 연례적이지만 전날(한국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지역의 군부대 재주둔 방침 선언 등으로 남북 및 북·미 비핵화 외교가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한달 후 “성공할 확률 제로(0)”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일축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볼턴 전 보좌관의 신간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을 입수해 이같이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미국 측 총괄로 세 차례..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17일(현지시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이 한반도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한반도 이슈 관련 화상 세미나에서 자신이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있다면 “우리는 군사적 수단으로 (대북) 압박을 높..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세 차례 정상회담을 용인해 북한에 사실상 핵보유국의 지위를 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을 용인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하고, 전 세계 포퓰리즘 지도자들이 사람들의 불평등에 대한 분노를 악용해 세계주의를 ‘국가적 가치’의 적이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