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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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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중국과 인도군이 국경 지역에서 충돌해 53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가 났다고 인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육군은 전날 중국과의 국경 지역인 인도 최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15일 저녁 발생한 중국군과의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도 최대 일간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이날 15일 자정까지 수시간 동안 계속된 충돌에서 인도군 수명이..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완전히 지지하며 북한에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삼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이날 “우리는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를 파괴한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간을 연기하도록 요청하는 고용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볼턴 전 보좌관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기밀 정보를 담고 있는 회고록을 출간하는 것이 고용 조건으로 서명한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중국과 인도군이 국경 지역에서 충돌해 최소 63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육군은 전날 중국과의 국경 지역인 인도 최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15일 저녁 발생한 중국군과의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도 육군은 17명의 군인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뒤 결국 숨을 거뒀고, 이에 앞서 다른 장교 1명과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전문가들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국내적으로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대남·대미 관계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굿 캅(좋은 경찰)’으로 등장할 무대를 마련하려는 김 제1부부장의 ‘배드 캅(나쁜 경찰)’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폭파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원칙적..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허용했던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과 유사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긴급 사용을 취소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FDA는 이날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 것은 더 이상 합리적이지 않다며 심장 합병증 보고를 언급하면서 해당 약품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잠..
미국 연방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성소수자(LGBT)에 대한 해고 등 직장 내 고용 차별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판결이 게이·레즈비언 등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의 권리 보호에서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점차 보수화된 대법원이 성적인 성향이나 성 정체성에 근거한 편견에 따른 직장 내 차별 금지 판결을 내려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보..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베이징(北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요한 사건’이라며 우려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50일 동안 별다른 지역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다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라이어 사무차장은 베이징은 대도시이고 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독일 주둔 미군 감축 방침을 공식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독 미군 감축이 독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서 필요한 방위비를 충분히 지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는 독일에만 국한한 얘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주한미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5만2000명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양제츠(楊潔지)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대면 협상을 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과 미국은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앞서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12..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CCP)의 위협에 맞서 한국 등 인도·태평양 지역의 모든 파트너 및 동맹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위협에 맞서 ‘민주적인 대만’에 대한 지원 입장도 재확인했다. 에스퍼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기고한 ‘미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서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주한 미국대사관 건물 전면에 걸렸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이 설치 이틀 만에 철거됐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윌리엄 콜먼 주한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미국 납세자들의 세금이 그런(인종차별 철폐 시위 관..
미국 연방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성소수자(LGBT)에 대한 해고 등 직장 내 차별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판결이 게이·레즈비언 등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의 권리 보호에서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점차 보수화된 대법원이 성적인 성향이나 성 정체성에 근거한 편견에 따른 직장 내 차별 금지 판결을 내려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보수 성향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인 경찰의 8분 46초간 ‘목 조르기’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을 계기로 촉발된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미국 내 뿌리 깊은 내부 위기의 징후라고 해석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영TV 방송 ‘로시야1’의 국정 홍보 프로그램 ‘모스크바·크렘린·푸틴’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인종차별 시위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