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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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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 바라보며 되새긴 '인천의 기적'…76년 뒤 美서 이어진 보은과 기억
트럼프 "내가 투표용지에"…5000달러 배당 걸고 중간선거 '트럼프 신임투표'로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중간선거 겨냥한 트럼프의 '1조달러 베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서 활동한 전문가가 8일(현지시간) 유엔의 대북제재가 회복 불능 상태일 만큼 손상됐다며 대북제재 목표가 환상에 불과하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최대 압박’ 정책이 자해로 인해 ‘더 죽어가고 있다(on its last legs)’며, 제재 효과 약화가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서 북한의 레버리지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엔주재 유럽 6개국 대사들은 8일(현지시간) 북한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된 북한 SLBM 시험 발사 등을 다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회의 직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와 북·미 협상 재개, 충실한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8일(현지시간) 9월 이후 단기금리의 급등락을 막기 위해 “연준의 보유자산 확대가 필요하다”며 구체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전미기업경제학회(NABE) 연례 총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단기금리의 급등락은 금융정책의 효과적인 실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조만간 연준의 준비자금을 늘리는 시책을 발표할 것”이라..
2015년 비무장지대(DMZ)를 걸어 건너는 행사를 주최한 단체인 ‘위민크로스(Women Corss)DMZ’가 미국과 북한에 비핵화 협상에서 단계적 조치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위민크로스DMZ’에서 활동하는 엘리자베스 비버스 변호사와 동료 캐서린 킬러프는 8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기고한 글에서 “더 안전한 미래를 위한 조건을 그리고 창출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달렸다”며 “이는 우리 국가들..
미국 상무부는 7일(현지시간) 28개 중국 기관과 기업을 제재리스트에 올렸다고 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지역 인민정부 공안국과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이 신장 지역에서의 위구르족 등 이슬람 소수민족 처우와 관련해 제재대상이 된 것이다. 미 상무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대상은 신장 위구르 자치지역 인민정부 공안국과 19개 산하 기관, 하이크비전·다화·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북동부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의 철수를 결정한 데 대해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 의원들과 최측근까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터키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 동맹에 대한 군사작전을 감행해도 묵인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워싱턴 정가가 일제히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이제 이들 말도 안 되는 끝없는 전쟁에서 벗어나 우리 군인들을 집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대응한 영국·프랑스·독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 요구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도발을 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북한대표부에서 가진 일부 외신 대상 간담회에서 “그들 국가는 우리의 자위적 조치를 안보리에서 이슈로 삼으려는 위험스러운 시도를 우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7일(현지시간) 결렬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와 관련, “양측은 (협상이) 끝나고 나서 앞으로 대화가 계속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열어뒀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어떻게 하면 대화의 모멘텀을 계속 이어나가고, 또 그런 과정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추진이 그의 유산에 오점을 남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또한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한 후 탄핵 찬성 여론이 빌 클린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때보다 높다고 전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조사를 촉발한 ‘우크라이나 의혹’..
북한은 7일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 미국에 제시한 북한의 ‘새로운 셈법’을 수용하라며 향후 협상 재개 여부는 미국의 입장 변화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의 북측 대표인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 “추후 회담은 미국 측에 달려있다”며 “이번 회담은 욕스럽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미국..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실무협상의 북측 대표인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7일(중국시간) 향후 협상 재개 여부는 미국의 입장 변화에 달려있다며 미국에 제시한 북한의 방안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김 대사는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 “추후 회담은 미국 측에 달려있다”며 “이번 회담은 욕스럽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2주일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추진이 그의 유산에 오점을 남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악시오스는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한 후 탄핵 찬성 여론이 빌 클린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때보다 높다고 전했다.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볼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의 북한 측 대표인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6일(러시아 모스크바시간) 미국 측이 제안대로 2주 내 실무협상 재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미국·스웨덴 측과 이와 관련해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전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을 마친 뒤 경유를 위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 환승 구역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조사를 촉발한 ‘우크라이나 의혹’과 관련해 최초의 인물과 다른 정보당국 내부고발자가 나타났다고 미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정보당국 내부고발자를 대리하는 마크 자이드 변호사는 ABC·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두번째 내부고발자를 대리하고 있다며 정보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그가 감찰관실(IG)에 관련 내..
7개월여 만에 재개됐던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5일(현지시간) 결렬됐다. 결렬 책임에 관련, 북한은 ‘미국이 빈손으로 협상에 나왔기 때문’이라고 했고, 미국은 ‘창의적 구상(idea)들을 가져갔고,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4개 핵심사안 진전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소개했다’고 반박했다. 북·미는 협상 재개 시점에 대해서도 입장을 달리했다. 미국은 2주 이내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북한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