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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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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포토] 7대 종교인들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챙기다
지리산 화엄사의 특별한 여름 꿈...차와 소설의 세계로 빠지다
하나님의교회,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유흥식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 참석 미사서 "평화 포기할 수 없다"
천주교 서울관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팔리움 수여 미사가 오는 7일 오후6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다. 2일 천주교에 따르면 정순택 대주교는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팔리움(pallium)을 받은 바 있다. 팔리움은 양털로 짠 고리 모양의 띠로, 관구장 대주교로서 권한과 교황과의 일치를 보여주는 외적 표지다. 관구는 일정 지역 내 여러 교구가 연합된 것으로 대주교..
전국 사찰에 이태원 압사사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추모현수막이 내걸릴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난 1일 "전국 교구본사를 통해 일선사찰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극락왕생 기원 현수막 게시 지침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추모현수막 게시는 이번 참사로 생을 달리한 희생자를 애도하고 국민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취지다. 문안은 △뜻밖의 사고로 생을 달리한 꽃다운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
서울 종로 탑골공원 옆 사회복지원각은 조계종 총무원 전 사회부장 원경스님이 운영하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다. 365일 쉼 없이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이곳을 지탱하는 힘은 각계각층의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다. 지난 30일 배식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미디어헌터' 팀과 메기덮밥 300인분을 후원한 한국메기양식중앙연합회 오근호 회장(고용화 단장 오른편 남성). 미디어헌터는 MBC 21기 탤런트 고용화 단..
아름다운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책이 발간됐다. 31일 GOODTV에 따르면 주간 종합신문 '위클리굿뉴스'는 지난 3년간 선한 이웃과 가슴 따뜻한 섬김의 현장을 소개해왔다. 이 가운데 29명의 이야기를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암울한 시대지만, 우리 곁에는 빛을 비추고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들처럼 작은 예수가 더..
불교·개신교·천주교 등 다양한 종교계 인사들이 이태원 압사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공간을 찾아 참배했다. 31일 종교계에 따르면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사노위) 소속 승려 10여명은 이날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압사 사고' 추모 공간을 찾아 염불과 기도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들은 폴리스라인이 쳐진 사고 현장 앞까지 이동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사노위 측은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1일 이태원 참사로 절망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금 10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는 성경의 말씀처럼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할 바를 다할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이 일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전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귀중한 자녀와 친척, 친구들의 생명을 잃은 유가족들을 비롯..
전북 익산 미륵사 창건의 역사적 사실을 밝힌 것으로 평가받는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국보가 된다. 미륵사는 백제 무왕의 '서동요' 전설로 유명한 곳으로 실제 미륵사의 건립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이 사리장엄구를 통해 밝혀졌다. 문화재청은 2018년 6월 보물로 지정됐던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국보로 지정한다고 31일 예고했다. 사리장엄구는 사리를 불탑에 안치할 때 사용하는 용기나 함..
통일신라 시대 축조된 경주 열암곡 마애불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다. 조계종은 10월 31일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 앞에서 고불식을 봉행했다. 불교계 안팎 관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37대 집행부가 108배하며 간절한 복원 의지를 나타냈다. 진우스님이 이끄는 새 종단 집행부는 종책 사업 가운데 '경주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범국민 운동'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바 있다. 통..
올해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 여부를 놓고 격론이 오갔다. 탈퇴를 찬성하는 측과 탈퇴를 반대하는 측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해당 안건 처리는 내년 총회로 미뤄졌다. 감리교 제35회 총회는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10월 27~28일 동안 진행됐다. 감리교 총회는 입법총회와 행정총회를 격년제로 치른다. 이번 총회는 행정총회로 열렸기 때문에..
종교계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지난 29일 오후 10시15분께 서울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도 30일 성명을 내고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부상당한 이들도 하루 빨리 회복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교..
조계종 소속 전국 교구 본사(25개 사찰) 주지들이 28일 천주교의 해인도 도용 논란에 종교 간 화합을 위해서는 해당 작품의 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해당 사찰 주지들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작품은) 불교의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는 '해인도'가 십자가에 연결된 묵주로 표현돼 있다"며 "한국 천주교는 (해당 작품 기획 의도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과 한국순교자 124위 시복을 기념하기 위함..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한소망교회)과 고명진 공동회장(수원중앙침례교회) 교정넷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꽃동산교회)와 공동대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미션네트워크 이재훈 이사장(온누리교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천주교의 해인도 도용 논란과 문화재 보호 비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진우스님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음식점에서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해인도 논란은 천주교가 운영하는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과 경기 여주 옹청박물관에 전시된 나전칠화 '일어나라 비춰라'가 해인도를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해인도는 신라 고승 의상..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제35회 총회가 27일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다음 날까지 진행된다. 이번 총회 주제는 하디 선교사의 원산 대부흥운동 120주년을 기념해 '엔데믹 시대 영적 각성을 통해 감리교회를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감리교 총회는 입법총회와 행정총회를 격년제로 치른다. 올해는 총회 각국과 기관, 자치단체 보고를 받는 행정총회로 진행된다. 이철 감독회장은 총..
제37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7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계종의 종교 집단으로서 특수성은 유지하면서 향후 더욱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진우스님은 "우리는 종교집단이며, 율장(律藏)을 바탕으로 하는 수행집단"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현재 사회에서 강조하는) 민주적 절차나 민주적 운영과는 조금 괴리된 부분이 없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무원장 선거처럼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