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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포토] 7대 종교인들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챙기다
하나님의교회,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지리산 화엄사의 특별한 여름 꿈...차와 소설의 세계로 빠지다
유흥식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 참석 미사서 "평화 포기할 수 없다"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없다. 마음을 모를 뿐이다. 가장 손쉽게 마음을 보는 방법이 화두를 드는 것이고 마음을 깨치는 모든 방편은 화두가 될 수 있다.” 혜우 스님(수좌회 상임부의장, 세계명상마을 금린선원 입승) 전세계 모든 이들을 간화선(看話禪)으로 안내할 대법회가 열린다. 14일 조계종에 따르면 경북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에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에 걸쳐 한국불교 7대 선사를 모시고 제4차 간화선..
인간사회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는 건 단순히 함께 끼니를 때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서로를 알아가는 첫 단추가 보통 식사자리에서 시작된다. 그 사람의 인적 네트워크와 영향력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식사자리를 갖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 때문에 부모 없이 보육시설에서 성장한 청년들은 사회생활 첫걸음부터 어려움이 따른다. 성년이 돼 시설 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식탁에는 혼자다. 이들의 빈 식탁을..
웨슬리안 신앙을 추구하는 국내 6개 교단이 뭉쳐 협의회를 만들었다.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신학을 연구하고 함께 사회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참여한 6개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나사렛성결교회 △구세군 대한본영 등이다. 대표총회장은 순번제로 담당하며, 초대 회장은 이영훈 기하성 대표총회장이 맡기로 했다. 이들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10일 울진군에 전달했다. 감리회는 이날 오후 5시 산불현장지휘본부가 세워진 봉평신라비에서 가진 성금 1억원과 광림교회에서 준비한 구호키트 200상자를 울진군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철 감독회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김정석 서울남연회 감독, 황병원 삼남연회 감독, 최철순 울진지방감리사 등 감리회 관계자 8명과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이하 조계종 사노위)는 11일 오전 11시 러시아대사관 옆 배재어린이공원에서 ‘러시아 침략 규탄 및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기도회’를 봉행한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516명이며, 이 가운데 어린이는 37명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피란을 떠난 난민 수가 215만 명을 넘어섰다. 조계종 사노위는 “이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15억5000만원의 특별배분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김 추기경 선종 1년 후인 2010년 2월 설립된 바보의나눔은 법정기부금단체로 연1회 공모 형태로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비영리 단체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별배분사업은 소외된 이웃의 친구였던 김 추기경의 마음을 담아..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10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지원해달라고 전국 교회에 목회서신을 통해 호소했다. 한교총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회원 교단과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우리은행 1005-703-702398·예금주 사단법인한국교회총연합)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교총은 모금을 독려하면서 “우리의 이웃들이 겪는 두려움과 상실감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따뜻하게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마음을 위로하며,..
종교계는 10일 새롭게 대통령이 될 윤석열 당선인을 축하면서 국민통합을 당부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이날 ‘새 대통령에게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축하메시지를 통해 “국민이 선택한 새 대통령께서는 무엇보다 흩어진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도 윤 당선인을 축하면서 “국민들이 지도자들에 대한 신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9일 “국민을 진정 사랑으로 섬기는 겸손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차기 대통령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같이 말하면서 “새 정부를 이끌 대통령은 분열과 갈등을 통합해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우리 사회에는 소외되고 가난한 국민들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200만 다문화 가족과 쪽방촌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처장 및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 강의를 하고 있는 이기락 신부가 ‘경향잡지’ 편집인으로서 매달 썼던 권두언을 중심으로 책을 펴냈다. 저자는 천주교 사제이지만 세상과 사람을 향한 목소리를 담은 글을 썼다.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세상을 읽도록 이끌고, 교회 밖 사람들에게도 보편가치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세상에 관심을 가..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사업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교회가 문화소통공간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0년부터 시행해 3년차를 맞이한 올 2022년에는 총 40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문화예술 전문가에게는 음악회 기..
조계종이 오는 30일 새 종정 성파 대종사를 추대하는 법회를 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종단의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법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조계사에서 봉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행될 추대 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원로의장 세민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교구본사 주지, 종회의원 등 종단 중진 스님과 다른 종교 및..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이후 계속되는 대규모 폭격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특히 병원, 유치원등 민간인 시설들까지도 구분없이 진행되는 공격으로 민간인들의 피해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안타까운 우크라이나 소식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우크라이나..
감리교가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와 관련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 회복에 나섰다. 8일 교계에 따르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전날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철 감독회장을 비롯해 최동성 사회봉사부장 등 교단 관계자들은 산불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화재 피해를 입은 성도 가정을 차례로 찾아 위로했다. 감리교에 따르면 강릉·옥계·망상·동해·삼척 지역의 산불로 인한 감리교회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 다만 교인 가정 가운데 우..
대한불교조계종이 최근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경북·강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와 관련해 6일 조계종 긴급구호 선발조사단을 현장으로 파견해 피해현황을 파악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물질적인 피해와 함께 삶의 터전을 잃은 심리적 불안의 여파는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