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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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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유영국의 '산'
AI가 그린 그림, 미술관에 걸리다
콘진원·저작권보호원·국립국악원 수장 교체
[새책]'생명의 암호'가 전하는 예방과 회복의 메시지
K팝 중소기획사 해외 진출 지원…문체부, 10개 그룹 선정
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해 창작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의 첫 대면 공연을 22∼24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다. 남정호 예술감독이 지난해 2월 취임한 뒤 처음 발표한 작품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는 생존자들과 경쟁에서 벗어난 이들을 대비해 보여준다. 작년에 출연한 무용수 김건중·알레산드로 나바로 바르베이토·홍지현이 올해도 무대에 선다. 김승해·김지형·김효신·송윤주·와타나베 에리·..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가 15~17일 온라인으로 공연된다. ‘메이사의 노래’는 오랫동안 내전이 이어진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K팝 오디션이 진행되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이 K팝 오디션에 참가해 과거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을 지켜준 ‘메이사’라는 파병 군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K팝 오디션에 참가하며 한국을 찾은 라만 역에는 엑소 박찬열(육군 일병)이 캐스팅됐다. 친구 제..
한글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마련된다. 우선 국립합창단은 올해 한글날 575돌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적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을 초연한다. 국립합창단은 오는 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186회 정기연주회에서 ‘훈민정음’을 선보인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만든 극으로, 창제 배경과 과정, 반포 내용 등 3부로 이뤄졌다. 특히 백성을 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복과 어울리다’를 주제로 11∼17일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한복문화주간’은 2018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자체와 함께 한복 문화를 주제로 체험과 전시,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다. 작년 참가 지자체가 10월 수해를 보며 행사 연기를 요청함에 따라 한복문화주간은 올해 봄과 가을로 두 차례 나눠..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백투더퓨처’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CJ ENM은 지난달 13일(현지시각) 런던 아델피 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백투더퓨처’가 개막 첫 주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언론 및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뮤지컬 ‘백투더퓨처’는 1980∼19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원작 영화의..
제11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인 김경태는 돌이나 서적, 너트 등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을 ‘포커스 스태킹’(focus stacking) 기법을 통해 낯설게 보여주는 작업을 해왔다. ‘포커스 스태킹’이란 촬영하는 대상의 모든 부분에 포커스를 부여하는 사진 기법이다. 흔들림 없이 같은 장면을 근경, 원경, 중경의 포커스로 200~300장 촬영한 뒤 포토샵 등을 통해 한 장으로 합쳐 최종 결과물을 얻는다. 그는 최근..
올해 3월 23일 행정기본법이 제정, 시행됐다. 행정법 총칙에 해당하는 일반법이 실정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헌법의 법치주의 내지 법치국가원리를 실제 구현하는 기본법이 처음 제정된 것이다. 이는 다른 선진국에도 없는 법률로 한국의 입법 성과라고 평가 받는다. 이에 이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함께 모여 행정기본법을 정확히 소개하고, 최근 행정판례와 행정해석례를 분석해 행정실무에서 벌어질 분쟁을 예측하고 합리적인 분쟁해결..
삼성미술관 리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관에 들어간 지 1년 7개월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상설전만 열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기간까지 포함하면 4년 6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는 셈이다. 오는 8일 공식 재개관하는 리움은 전시를 다시 구성하고 로비 등 내부 공간을 리뉴얼했다. 미술관 로고인 아이덴티티(MI)도 바꿨다. 우선 상설전은 2014년 ‘교감전’ 이후..
한국 가곡 100년의 이야기를 드라마 형태로 꾸민 색다른 무대가 마련된다. 예술의전당은 ‘우리 가곡 활성화’ 운동의 두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콘서트 형식의 작품 ‘굿모닝 가곡’을 오는 8일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앞서 예술의전당은 이 운동의 첫 번째 작품으로 지난 8월 전국 성악과 학생들이 참여한 ‘대학가곡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가곡의 탄생과 발전상을 영상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변사(..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극장으로 알려진 협률사에서 1902년 12월 열린 국내 첫 근대식 공연 ‘소춘대유희’(笑春臺遊戱)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찾아온다. 국립정동극장은 지난 3월 출범한 예술단의 두 번째 정기 공연이자 소춘대유희를 모티프로 삼은 실감형 콘텐츠 공연 ‘소춘대유희-백년광대’를 오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5일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소춘대유희 백년광대’ 제작발표회에서 안경모..
차영석은 타인의 수집품을 통해 세계를 관찰하고, 수집된 사물들을 취사선택해 그 표면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작업에 집중해왔다. 작가는 수집품들이 단순한 개인 욕망의 발현 뿐 아니라 개인이 속한 시대와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다고 봤다. 운동화는 운동이나 편안함을 위한 일상적인 소모품이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고가의 수집 아이템이기도 하다. 작가는 연필에 집중하던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재료의 확장을 통해 실제 운동화의 색감..
‘김포 장릉 아파트 건설 논란’과 관련해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화재청을 향한 비판이 잇따라 제기됐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문화재청이 애초 2019년부터 진행된 공사를 파악하지 못해 공사 진행을 막지 못했다. 아파트를 철거해야 하느냐, 아니면 조선왕릉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취소돼야 하느냐”며 “입주 예정자, 건설사와 많은 이해 당사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문화재청이 마..
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내한해 전국 투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빈 필하모닉이 11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탈리아 출신 거장 리카르도 무티 지휘로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를 연주한다고 5일 밝혔다. 빈 필하모닉은 다음 달 13일 입국한 뒤 18일까지 국내에 체류할 계획이다. 대전예술의전당(15일)과 서울 예술의전당(..
EMK뮤지컬컴퍼니는 다음 달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의 캐스팅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신영숙과 옥주현이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 역으로 다시 등장한다. 신영숙은 2013년 초연부터 ‘레베카’의 모든 시즌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의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으며 옥주현은 초연부터 꾸준히 출연하며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켰다.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신사 ‘막심 드 윈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올해 시범으로 추진해온 ‘한복근무복 보급’ 사업에 국립한글박물관이 첫 번째 도입기관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글박물관 안내원과 전시 해설사는 ‘한글주간’(10.4∼10)을 기념해 지난 4일부터 한복근무복을 입고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복근무복은 떡살 무늬와 전통 깃을 활용한 윗옷(재킷)과 버선코 모양의 깃을 단 블라우스 등 총 8종의 디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