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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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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가능성 더 커져"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유지 의무 완화' 기각 의견
농민신문 인쇄용지 입찰 담합…제지 6개사 과징금 30억원
8월 취업자 18만4000명↑…5개월 만에 최대폭
[시사용어] 코아펙(KOAFEC)
바다식목일을 맞아 지난 10일 찾은 제주 서귀포 보목동 앞바다 아래에는 감태, 모자반 등 해조류가 무성하게 우거져 있었다. 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선 육지의 숲처럼 바닷속 해조류들은 군락을 형성하며 바다숲의 위용을 뽐냈다. 비록 수중 드론이 실시간으로 촬영해 전해온 영상이지만 화면을 통해서도 바다 생물의 삶을 지탱해주는 바다숲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목동 앞바다는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갯녹음이라고 불..
한국 경제가 수출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정부 각 부처가 수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기존 농식품 위주의 수출 정책에서 벗어나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로의 수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2027년 수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종자, 곤충, 동물백신 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35만명 넘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다시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60세 이상을 제외하면 전체 취업자는 9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특히 청년층과 제조업 관련 취업자 감소가 지속되면서 고용의 질이 점차 악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3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만4000명 증가했다. 외부 활동과 돌봄 수요 증..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2~3분기에는 반도체 경기가 저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아직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KDI는 10일 '최근 반도체 경기 흐름과 거시경제적 영향'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수요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의 교체 주기를 감안하면 올해 2~3분기 반도체 경기 저점에 근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버와 모바일기기의..
"지금 우리 경제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 비상한 각오로 지금 바로 출발해야 한다." 지난 1년 윤석열 정부의 1기 경제팀을 이끈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취임 일성이다. 추 부총리의 발언처럼 당시 한국 경제는 고물가와 급격한 금리인상 등 복합 경제 위기 상황에 허우적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에 육박했고 원·달러 환율은 1300원 선까지 치솟는 등 한 치 앞도 장담하기 어려운 국면이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거부 담합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가 금융 상품 관련 담합으로 손보업계를 들여다 보는 것은 2016년 이후 7년여만이다. 9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손해보험협회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이들이 백내장 등과 관련한 보험금 지급 거부 과정에서 담합했는지 등을 살펴보는..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분배정의연구센터가 주관하는 '경제와 정의 포럼'이 11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다. 경제와 정의 포럼은 경제발전과 사회정의(민주주의 성숙과 공정한 분배)의 밀접한 상호관계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경제학 그리고 인문사회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 및 정책 토론의 장이다. '대전환기, 한국경제의 도전과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하준경 한양대 교수와 박기영..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8일 "우리 새우 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해 수출까지 할 수 있는 품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 새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새우는 연어에 이은 세계 수산물 소비 2위 품목으로 시장성이 높은 수산물 중 하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우를 양식하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노조는 간부가 아닌 조합원을 위해 있는 것이다. 노조 조합원의 권익이 침해당하면 정부가 보충적으로 개입해 보호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취임 1년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에 따른 노정 갈등과 관련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정부가 노조에 보조금과 기부금을 주면 당연히 형평성에 맞게 공시까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소비자물가가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먹거리 품목 10개 중 3개는 물가 상승률이 10%을 웃도는 등 외식과 가공식품의 물가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 설탕가격마저 1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향후 먹거리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로 지난해 2월(3.7%)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3%대로 하락했다...
취임 1년을 맞이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정부 출범 초기 초심을 되새기면서 국민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리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출범 후 1년간은 국제공급망 위기 등 산적한 난제를 풀어나가면서 농업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지난 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인도 재무장관을 만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양국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제6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의 개최 필요성을 강조하며 올해 하반기 개최를 제안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4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신탁기금 출연, 아시아개발은행(ADB)-한국 기후기술허브(K-Hub) 설립, 아태기후혁신금융퍼실리티(IF-CAP) 등 ADB와의 다층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ADB의 변신을 돕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ADB 연차총회 비즈니스세션에서 디지털 전환, 그린, 보건 등 한국이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한 지원 의지를 표명하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미국의 금리 인상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우리 금융시스템의 취약 부문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내외금리차가 확대된 상황에서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과 함께 시장 교란행위 및 쏠림 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앤드루 리 호주 재무차관과 만나 공급망 협력과 기후변화 공동대응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방 차관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방한한 앤드루 리 호주 재무차관와 이날 인천 송도에서 만나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기후대응, 인태지역 인프라 및 에너지 전환 등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한국·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워킹그룹,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