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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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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가능성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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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인쇄용지 입찰 담합…제지 6개사 과징금 30억원
8월 취업자 18만4000명↑…5개월 만에 최대폭
[시사용어] 코아펙(KOAFEC)
반년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이 이달 들어서도 마이너스 행진을 지속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 적자 흐름도 계속됐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40억2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일로 작년과 같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
수협중앙회가 신황용 기획조정실장을 기획부대표에, 이영준 정책보험부장을 경영지원부대표에 각각 임명했다. 11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신 신임 기획부대표는 앞으로 수협중앙회의 예산·업무계획, 인사·자산관리 등을 맡게 된다. 이 신임 경영지원부대표는 이번에 신설된 경영지원실과 함께 종합 홍보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원급 대우를 받는 두 부대표의 임기는 2025년 4월 10일까지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지난달..
HMM(구 현대상선) 경영권 매각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한국산업은행은 10일 자문사들과 HMM 매각을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진공과 산은은 지난 7일 HMM 경영권 매각 관련 용역 수행기관인 삼성증권(매각자문), 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 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과 자문용역 계약 체결을 완료한 바 있다. 해진공 관계자는 "오늘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자문단과 충분한..
정부는 올해 한국 경제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수출 부진 등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겠지만 하반기 들어 점차 회복된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정부의 예상과는 달리 하반기 반등은 물 건너 갔다는 전망도 나온다. 올해 들어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수출이 좀처럼 반등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해외 투자은행(IB)들 역시 이 같은 흐름을 고려해 올해 우리나라 성장..
올해 반도체·배터리·백신·미래차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대기업에 최대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K-칩스법)이 11일 공포·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율이 대기업·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5%로 각각 올라간다. 최근 3년간 평균 투자 금액 대비 증가분에 대해서는 국가전략기술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에 한해 10%의 추가 공제(임시투자세액..
올해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류세 인하 등 정부의 한시적 세제 지원 조치가 정상화 될지 주목된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세수가 기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초 정부는 올해 세입 예산을 400조5000억원으로 전망했지만 1~2월 세수는 이미 작년 동기 대비 15조7000억원 감소했다. 이후 3월부터 연말까지 작년과 같은 금액을 걷더라도 올해 세입 예산과 비교..
해양수산부가 오는 25일까지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를 해양수산 창업팀과 연계시켜 교육·전문상담(멘토링), 사업화자금,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원하는 창업팀은 10~25일 해양수산 창업투자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지원받고 싶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경제 환경 속에서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등을 통해 밝힌 중국의 정책과 리오프닝 이후의 경제 동향을 지속해서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연구기관·학계의 중국 경제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은 주요 강대국 중 하나이자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세계 경제는 물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어려운 조합에 과감한 지원 등을 통해 조합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6~7일 강원과 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를 차례로 열고 "현장에서 어업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조합장들은 고유가·고금리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강조하며 상호금융사업 성장 기반 마련 및 무이자 자금 지원 등 여러 수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삼선전자를 찾아 "세제·연구개발(R&D) 지원, 인재양성, 규제개선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경계현 DS부문 대표이사 사장, 박학규 DX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등과 간담회를 갖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반도체는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의 두뇌이며 반도체 산..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올해 경상수지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이며 연간 200억 달러대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3월 이후 외국인 입국자가 증가하고 있고 무역수지도 시차를 두고 완만히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방 차관은 "무역수지 적자가 1월보다 크게 축소됐지만 전월에 크게 증가한 배당금 국내송금액이 줄어들면서 경상수지 개선폭..
2021년 낚시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낚시 인구는 731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낚시가 등산을 뛰어 넘어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활동이 되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렇게 낚시가 대표적인 국민 여가활동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조선일여(釣禪一如)라는 말이 있듯이 숨돌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낚시 특유의 여유로움과 자연 속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은 지친 일상을 잊게 해주는 활력소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낚시는 우..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의 기업결합을 놓고 경쟁 당국인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인수 기업인 한화의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지난달 31일 EU(유럽연합)의 승인을 마지막으로 해외 7개국 경쟁 당국이 양사의 결합을 모두 승인했는데 안방 격인 한국 공정위의 심사는 미뤄지고 있는 탓이죠. 이에 일각에서 '공정위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공정위는 지난 3일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유럽연합(EU) 전자통신규제기구(BEREC) 대표단과 만나 플랫폼 시장의 독점력 남용 등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네이버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사 우대 행위 제재를 소개했다. 조홍선 공정위 사무처장은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콘스탄티노스 마셀로스 위원장 등 8명의 BEREC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플랫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가 경기 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3조원 규모의 신규 민자 사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미 추진 중인 8조9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은 조기에 착공하고, 4조3500억원 규모의 연내 투자 집행계획은 상반기에 절반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민간 투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