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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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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한 국내 참가자 등록 절차를 3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대면 개최된다. ADB로부터 초청을 받은 경우 초청장(온라인)에 있는 링크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 확인증을 받게 된다. 초청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ADB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지난해 가계지출의 27%는 세금이나 이자를 내는데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 가구 포함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고금리에 대출 이자 부담이 늘고 소득세 등 세금 부담도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95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다. 전체 가계지출(359만1000원) 대비 비소비지출 비중은 26..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기후변화에 대비해 재해 완충공간을 확보하는 '국민안심해안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심해안사업은 태풍, 해일 등 연안재해 위험이 높은 해안지역에 완충공간을 확보해 재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연안정비사업이다. 위험이 높은 해안의 토지를 매입·정리하고 그 완충공간을 국민 친환경 공원 등으로 활용한다. 그동안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기 위해 해양구조물 설치 위주의..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어촌정착상담사'를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현장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어촌정착상담사는 어촌생활과 어업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귀어귀촌인에게 1대 1 현장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말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어촌정착상담사의 위촉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관련 정책 및 컨설팅 기법 등에 관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간 지속되면서 우리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진 모습이다. 자원 부국인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원유와 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 행진을 이어갔고, 이는 에너지 수입액 인상으로 이어져 고물가를 부채질했다. 물가가 치솟자 통화당국은 기준금리를 올려 물가 안정에 나섰지만, 고금리 탓에 급증한 이자 비용은 가계 부담을 가중시켰다. 아울러 월급보다 더 오른 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그동안 한·미 양국간 이뤄진 논의를 높이 평가하며, 작년 12월 미 재무부가 발표한 상업용 친환경차 세액공제 핵심 광물·배터리 부품 가이던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양자 면담에서 이 가이던스에 대해 우리 정부가 계속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에게 보..
소줏값이 6000원대로 올라설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주류업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소줏값 인상 요인과 주류업계의 인상 동향을 살펴보고 주류업체의 이익 규모와 경쟁도 들여다 본다는 계획으로, 인상에 사실상 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 26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주류업계의 소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주류업계는 소주 원재료 인상과 제조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 병..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선중개업 신규교육 신청을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어선거래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전년과 동일하게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회씩 진행되며 어선중개업 제도·어선중개업 실무·직업윤리 및 소비자 보호 등 3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나흘 동안 21시간의 교육을 받고 평가를 통과할 경우 교육 이수가 인정된다. 교육 이수 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단말기유통법 관련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알뜰폰 시장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독과점 견제를 위해 신규 사업자 진입을 유도한다. 금융업과 관련해서는 은행 등에서 사용하는 약관을 심사하기로 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3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금융·통신 분야 경쟁촉진 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금융..
소속 변호사들이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행위가 위법이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공정위는 23일 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소속 변호사들에게 특정 법률 플랫폼 서비스 이용을 금지하고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구성사업자의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0억원(잠정)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로톡은 변호사에게 월정액 광고료를 받거나..
정부가 2027년까지 해운수송력을 30% 확충해 촘촘한 글로벌 물류망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18조4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하역능력을 20%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수산식품 수출액은 35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가 수출물류 지원 및 해양수산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가계의 실질 소득이 2개 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를 반영한 가계의 형편이 전년과 비교해 2분기 연속 나빠진 것이다. 반면 전기·가스 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연료비 지출과 고금리에 따른 이자 비용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4.1% 증가한 483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근로..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명을 밑돌면서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7명대까지 추락했다. 정부가 저출산 대응을 위해 2006년부터 280조원을 쏟아부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던 셈이다. 반면 고령화 추세에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사망자 수는 5만명 넘게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22년..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최초로 25만명을 밑돌면서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7명대까지 추락했다. 반면 사망자 수는 37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2..
해양수산부가 혼획·서식지 훼손 등으로 보호가 시급한 참돌고래와 낫돌고래, 해마 등 3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한다. 해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우리나라 고유종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종 △학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종 등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