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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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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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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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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후보 15명 난립… 정책 대신 '이념 대결' 변질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선명한 교육정책 경쟁이 아닌 진영 논리에 빠져 '이념 대결' '정치판 경쟁'으로 비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했거나 의향이 있는 인물은 15명이나 된다. 진보 진영에서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교육위원, 정근식..

여가부, 아이돌봄서비스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로 지원 확대

정부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현행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200% 이하 가구로 늘린다. 여성가족부는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기준 중위소득 150%~200% 이하 가구까지 이용요금 정부지원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 이용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

전국 의대 중도탈락생 12.3% 증가…수도권의대 대이동 영향

지난해 의과대학에 입학했다가 자퇴 등 중도에 그만 둔 학생이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의대로의 이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의 영향으로 올해 의대 중도탈락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8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전국 39개 의대에서 201명의 학생이 중도탈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2명(12.3%) 증가한 수치다. 비..

서울교육감 선거, 후보난립에 교육 실종…'정치판'으로 비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서울교육감 보궐 선거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선명한 교육정책 경쟁이 아닌 진영 논리에 빠져 '정치판 경쟁'으로 비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역 프리미엄이 없어 '무주공산'이 된 이번 선거에서 서울교육 수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후보들이 난립하는 것은 물론, 진영대결도 이전 보다 더 극심하다는 평가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했거나 의향이 있는 인물은 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시행…중3·고2, 3% 표집

올해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대상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중학교 3학년은 10일, 고등학교 2학년은 24일에 '2024년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학원성취도 평가는 국가가 정한 교육과정에 근거해 학생들의 교육목표 달성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평가원이 주관하고 있다. 원래는 전수 평가였으나 지..

신영숙 여가부 차관, 위안부 피해자 별세에 '애도'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한 명이 별세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신 차관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되어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며 "고인이 가시는 길에 최대한 예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여덟 분에 불과하다"며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

김문수 "노동개혁 이어갈 것…노동약자보호법, 국회 논의 준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취임사에서 '노동약자보호법'이 올해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통해 "묵묵히 일하는 노동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삶을 지켜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노동약자를 위해 "근로감독을 강화하고 근로복지공단의 대지급금 제도와 체불청산지원 융자를 확대해 일하고도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행안부-해수부 합동, 태풍 대비상황 현장 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 함께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항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마산항은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곳으로 방재언덕, 기립식 방호벽 등 방재시설을 설치해 침수에 대비하고 있다. 이한경 본부장과 송명달 차관은 창원시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태풍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방재시설이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했다. 이후, 이 본부장은 신포 풍수..

이주호 "딥페이크 피해 TF구성…피해처리·심리지원 등 집중"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딥페이크' 피해가 학교 현장에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교육부 차원의 긴급 전담팀(TF)을 구성해서 피해현황 조사 및 처리, 피해 교원·학생 심리 지원,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교육정책 및 2학기 학교 운영'을 주제로 초·중등학교장과 함께 제42차 함께차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교..

대학생 학자금 대출 44만명, 8% 증가

지난해 4년제 대학 재학생 중 학자금 대출 이용 학생이 8%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2024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4년제 일반·교육대학 전국 193개교의 교육비·장학금·학자금대출·적립금 등 총 65개 항목이다. 공시 결과 지난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 수는 총 44만2880명으로 전년(41만1093명)보다 3만1787명(7.7%..

여가부 내년 예산 1조8163억…딥페이크 등 성범죄 대응에 50억

여성가족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5.4% 늘어난 1조 8163억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와 교제폭력 등의 급증으로 이를 예방할 콘텐츠 개발에 3억원을 늘리는 등 피해자 보호 예산이 확대됐다. 여가부는 지난 27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활력, 미래도약 2025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가부 예산 총 지출 규모는 1조 8163억원이다. 올해 1조7234..

새 역사교과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내년부터 학교에서 사용할 새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 일부 교과서에서 친일 인사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서술을 우회하거나 축소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새 교육과정이 적용돼 교과서가 바뀐다.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인사] 교육부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최민호 △학교교수학습혁신과장 서기관 마소정 △학교폭력대책과장 서기관 박혜원 △책임교육정책실 서기관 박현정 △중앙교육연수원 서기관 오응석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유상범 △국립국제교육원 장학관 김도형 △학교교수학습혁신과 장학관 정상명

학교 '딥페이크' 피해 500명 넘어…경찰 협조 거부에 처벌도 못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접수된 '딥페이크' 범죄 피해 신고가 2500여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 구성원은 500명이 넘었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디지털성범죄는 이제 "국가 재난"이라며 피해 현황을 학교 차원이 아닌 범정부 차원에서 조사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나아가 현재 성교육의 한계를 인정하고 '성평등교육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9일 정부서..

조희연 "혁신교육의 길은 계속 이어질 것" 마지막 인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부족한 저를 10년 동안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혁신 교육의 길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조 교육감은 이날 대법원의 유죄 확정 선고 40여분 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 차례에 걸쳐 저를 선택해 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깊이 송구한 마음이다. 혁신 교육을 함께했던 서울교육공동체 여러분께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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