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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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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력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과 관련된 내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ABP News 등 6개 민영방송사들은 문 대통령의 간디기념관 방문,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 참석 등을 생방송할 예정이며, 16개 주요 신문 및 온라인 매체들도 지난 8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문 대통령의 인도 도착부터 악샤르담 힌두사원 방문 등 26개 기사를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공영방송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바둘라 게메다 에티오피아 전 하원의장을 접견하고 한·에티오피아 우호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아바둘라 전 하원의장은 아비 아흐메드 신임 에티오피아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다. 이날 아바둘라 특사는 올해 4월 출범한 에티오피아 신정부의 국민화합노력, 민주주의 발전과 민영화에 초점을 둔 경제개혁, 에리트레아를 비롯한 인근국과의..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소비자의 참여확대는 생산자의 역할을 축소하자는 게 아닌 소비자와 생산자의 건설적 협력으로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고 우리사회를 발전시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의견을 생산자가 수용하고, 생산자의 효율적 고안을 소비자가 수용하면서 인류의 생활도 발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청와대는 9일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정책결정사전점검표’를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달 중 전 부처가 이를 마련해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영어로 ‘체크리스트’라고 부르는 정책결정사전점검표는 정책의 입안 단계부터 정책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이력을 보여주고 이해당사자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혼선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순방은 ‘신남방정책’을 본격화하는 행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 에로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정부는 주요2개국(G2, 미국·중국) 리스크를 완화하는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아세안과 인도를 4강에 준하는 파트너로서 격상하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남아시아 국가들과 사람, 상생번영, 평화를 위한 미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바로 신남방정책의 비전이고 그 중 인도는 핵심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도 최대 영문 일간지인 ‘타임즈 오브 인디아(TOI)’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자 유권자 8억 명의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와의 미래 협력에 대한..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오후 뉴델리 도착 후 첫 일정으로 김정숙 여사와 함께 힌두교를 대표하는 성지인 ‘악샤르담 힌두사원’을 방문했다. 악샤르담 힌두사원은 ‘델리 악샤르담’ 또는 사원 단지의 대표 건축물인 ‘스와미나라얀’을 붙여 ‘스와미나라얀 악샤르담’이라고도 지칭한다. 악샤르담은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고, 면적은 축..
청와대는 8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미간 실무회담 결과에 대해 “앞으로 비핵화 협상과 이행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곡절이 있겠지만 북·미 두 당사자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인 만큼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첫술에 배부르랴’는 말도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같은 청와대 측의 입장 표명은 북한이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이번 인도 방문은 취임 후 첫 번째로 이뤄지는 서남아시아 지역 방문이다. 싱가포르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15년 만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연 7%대 경제성장을 구가 중인 인도와 첨단산업 선진국인 싱가포르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발표한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파트너 국가로 꼽힌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그 동안 내 집 마련을 위해 개인과 가족이 너무 큰 짐을 져왔다”며 “이제 (그 짐을) 국가가 나눠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를 방문해 신혼부부 입주세대와 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의 삶에서 주거가 너무나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향후 5년간 신혼부부 88만쌍, 청년 75만 가구 공공주택·주거금융 지원 등의 내용을 담..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갑질은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생활적폐로, 이를 없애야 완전한 적폐청산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어느 사주 일가의 갑질은 외국에서도 뉴스가 됐고, 얼마 전에는 육군 고위지휘관의 갑질 소식도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생전에 갑질을 전혀 하지 않아 사후 많은 칭찬을 받았던 모 대기업 회장 사례를 언급한 후 “이런..
이명박(MB)정부 시절 추진됐던 4대강 사업의 효과가 투입된 비용 대비 크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4일 공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성과분석’ 결과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을 통해 얻은 총 편익은 6조6000억원, 총 비용은 31조여원으로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은 0.21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제분석 결과는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4대강 사업에 투입된 실제 사업비와 실측된 성과 자료를 토대로..
문재인정부가 지난달 21일 전격 발표한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안의 핵심 중에 하나는 자치경찰제 도입이다. 그동안 검찰이 독점해 온 1차적 수사권을 경찰에 이양하는 대신 이로 인해 우려되는 경찰권한의 비대화를 막는 통제 장치로써 자치경찰제를 도입해 실시한다. 자치경찰제는 전국적 조직으로 일원화된 경찰의 권한을 지방자치단체(17개 광역시도)에 넘겨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자치경찰은 지..
“다양한 주체들이 자기 역량을 갖고 문제에 대응하는 ‘포용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지방자치의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정순관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60·장관급)은 3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민선 7기 지방정부가 지난 2일 새롭게 출범했다. 지방선거가 1991년 부활한 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실천한 ‘미담 주인공’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여사는 “우리 사회에 감동을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마음을 이웃에게 보여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또 본받고 싶어 한다”며 “(참석자) 한분 한분의 선행을 읽어봤는데 (저도) 깊이 존경을 드리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