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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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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평창올림픽에 파견하는 고위급 대표단 단장으로 지목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상임위원장은 북한 헌법상 행정수반으로 3세계 국가와 정상외교를 담당해왔던 지금까지 한국을 방문한 북한 인사 중 최고위급이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북한 대표단장으로 참석해 정상외교 활동을 벌인 바 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검찰 내 성추행 폭로 사건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대해 이번 기회에 끝을 본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며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현직 검사 폭로를 통해 밝혀진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과정에서의 외압 의혹을 거론하며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접견하고 평창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한·중남미 경제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모레노 총재가 IDB의 성장과 중남미 경제개발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어 ‘중남미 경제대통령’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며 “..
청와대 “김영남 평창 참가, 남북한 화합 및 한반도 항구적 평화 계기되길 기대”(속보)
청와대 “김영남, 北 헌법상 최고수반…평창 파견결정은 북한의 성의있는 자세로 평가”(속보)
청와대 “김영남 위원장의 평창올림픽 참가 환영”(속보)
평창겨울올림픽에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하고 싶다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의사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은 4일 밤 김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올림픽에 파견하겠다고 통보했다. 현재 김 상임위원장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중 김정은 위원장 다음에 위치한 공식 서열 2위의 고..
평창겨울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급 인사의 경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위성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이 동원된다.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호안전통제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1개국 국가 정상급 인사 26명의 경호안전을 책임질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과학화된 경호조치를 소개했다. 통제단에 따르면 통제단 소속 인천공항 전담경호대가 공항에 상주하며 국가 정상급 인사들이..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검사의 폭로가 한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성희롱·성추행 등을 당한 피해 여성을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아직도 마련돼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다. 서지현 검사는 부장검사의 성추행 사실을 지난 8년 간 그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고 결국 언론을 통해 공개해야만 했다. 아직도 남성 중심 사고가 만연한 검찰 내에 성폭력 방지를 위한 시스템..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지역 인구와 일자리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까지 확대키로 했다. 같은 기간 귀농귀촌 등을 통해 농어촌 지역에 유입된 인구 수도 현재 수준보다 10%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10월까지 국가균형발전 청사진을 담은 5개년 계획과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13개 부처 장·차관, 유관기..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정운영 방식을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사업을 기획하고 중앙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방분권을 핵심으로 하는 개헌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치권에 오는 6월 지방선거 시기에 이를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을 핵심으로 하는 개헌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개헌에 대해서는 여야 정치권에서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조속히 합의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 등 17개 시·도지사들에게도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보다 능동적으로 국회 등 중앙정..
적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11년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 양산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업체 봐주기식 계약형태 임의변경, 사업담당자의 취업청탁 등 비위 행위가 다수 발생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 감사원은 1일 방위사업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천궁 양산사업 계약실태’ 등 4건의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방사청은 2012년과 2014년 천궁 체계종합업체인 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다른 국가와의 무역관계에 있어 ‘미국 우선주의’에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는 점을 재명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 굴복의 시대는 끝났다”고 밝히며 미국 기업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최근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와 같은 보호무역 카드를 꺼내들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상하원 합동의회에서 발표한 연두 국정연..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검찰 내 성희롱·성추행 사건이 드러났다”며 직장 내 성범죄 방지대책을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과제 중 하나로 추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정부부처 장·차관 워크숍에 참석, 마무리 발언을 통해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은) 실제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하는 여성들이 직장 내 성희롱을 간절하게 하소연하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이 다시 확인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