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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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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9일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공동발표문에 포함된 ‘인도·태평양 지역’의 개념은 미국의 설명에 따라 명시된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가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이 끝난 후 발표한 한·미 공동 언론발표문에는 ‘한·미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었다. 청와대는 이날 “최근 미국이 새로 제시한 인도·태평양 지역 개념은 우리가 추진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자카르타에서 밝힌 ‘신(新)남방정책’ 선언의 핵심 골자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아세안) 국가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해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이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7월 발표한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핵심 대외정책이기도 하다. 이처럼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핵심 대외정책으로 택한 것은 한반도 주변 4강, 특히 미국과..
우리나라가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순방 첫 방문국인 인도네시아와 총 사업비 규모 19억달러에 달하는 교통·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9일(현지시간) 오후 자카르타 시내 리츠칼튼 호텔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부디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을 제외한 교통 제반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정부간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양국은 △자카르타 경전철(LRT)..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 치매안심센터 등 관련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증액 편성했지만, 정작 주무부처의 치매환자 관리체계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감사원이 발표한 ‘노인의료 지원사업 추진실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사업 실시 과정에서의 관리 소홀로 조기검진 등을 받지 못한 환자가 상당수 발생하고 요양병원 인증 관련 업무에도 구멍이 뚫린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에 따르면 복지부는 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 연설을 통해 던진 메시지는 한 마디로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경고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다져진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북한이 앞으로도 핵·미사일 개발 등의 도발을 지속할 경우에는 언제든 힘에 바탕을 둔 억제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준비 상황도 언급했다. 현재 한반도 주변에 배치돼 있는 항공모함들과 그곳에 장착된 F-35, 핵잠수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국회 연설을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과 힘에 바탕을 둔 대북 억제력 강화 의지를 강조하며 북한에 핵·미사일 도발 중단을 강력 촉구했다. 특히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우의를 다진 동맹국 한국의 경제·사회적 발전상 등을 거론하며 이를 위협하는 모든 위험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다만 이 같은 안보 이슈와는 달리 이번 정상회담의 또 다른 의제였던 한·미..
청와대는 8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강화된 한·미동맹이 동북아시아 정세의 변화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이 세 번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 등 많은 현안을 협의했으며 한·미 관계가 오랜 동맹국이 아닌 그 이상의 위대한 동맹임을 재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박2일 간의 국빈 방한 일정을 마치고 세 번째 순방국인 중국으로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8일 첫 일정인 국회 연설을 통해 한국의 발전상과 북한의 인권상황 등을 거론하며 힘에 바탕을 둔 억제력 강화를 강조하는 대북 공개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저는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미국이나 동맹국이 협박, 혹은 공격받는 것을 허용치 않을..
8일 오전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동행방문 일정이 결국 현지 기상악화를 이유로 성사되지 못했다. 청와대 측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은 현지 기상상황 악화로 헬기 상륙이 어려워 취소됐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새벽 헬기를 이용해 DMZ로 먼저 출발했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안전한 중간지역에 상륙해 차량으로 이동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국과 미국이 ‘위대한 한·미 동맹 시대’를 선언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세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실질적인 대북 공조를 위한 한·미 동맹 강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군사자산(무기) 획득과 개발을 획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한국의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사일 탄두 중량 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한·미가 공동 보조를 맞춘다는 데 다시 한 번 합의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함께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 정착이라는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낸 점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최대 성과라 할 수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현안이었던 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3시 20분부터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한 공식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은 25년만에 이뤄지는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인데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외국 국가원수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공식적으로 맞이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최고의 예우와 격식을 갖춰 진행됐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현관에서 기다리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한미 장병들께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일정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깜짝 방문했던 문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에 앞서 인삿말을 통해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 수 있다고 한다”며 “여기 계신 미국 장병 여러분은 우리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외국 국가원수를 청와대 경내가 아닌 외부 현장에서 맞이하는 파격을 선보인다. 문 대통령은 7일 오후 1시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K-6) 미군기지를 방문해 한국 도착 이후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은 도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통령이 국빈 방한 외국 국가원수를 외부에서 만난 사례는 지난 2002년 2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만에 국빈 방한하는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오후 12시 30분 전용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1박2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전용기에서 내린 후 오산 공군기지에 미리 도착해 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영접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