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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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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과 유럽의회가 타이어에서 나오는 비(非)배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포함하는 도로 교통 오염물질 기준인 유로7에 잠정 합의했다. 유럽연합(EU)과 유럽의회가 19일(현지시간) 합의한 유로7에는 내연기관차의 배기가스뿐 아니라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면서 발생하는 미세입자 등 비배기 오염 물질 배출기준이 처음 도입됐다. 기존 유로6에선 내연기관차가 배출하는 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메탄 등 배기가스만..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이날 레이캬네스 반도에 위치한 도시 그린다비크에서 4km 떨어진 지점에서 화산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화산에서는 초당 약 100~200㎥의 용암이 흘러나왔고, 폭발로 인해 지면 약 3.5km에 균열이 생겼다. 이날 오후 9시17분경 하늘에는 섬광이 나타났고 마그마가 능선을 따라 분출하는 모습이 관찰됐..
내년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에 갈수록 좌절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백악관에서 연례 칠면조 사면 행사를 마친 뒤 가장 가까운 참모들을 불러 모아 놓고 지지율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참모들과 선거팀이 이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교황청은 18일(현지시간) 동성 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사제가 이들에 대해 축복을 집전해도 된다고 밝혔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승인을 받은 교리 선언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교황청은 2021년 동성 결합은 이성간 결혼만을 인정하는 교회의 교리를 훼손하는 탓에 축복할 수 없다고 선언했으나, 이날 새 교리 선언문을 발표했다. 신앙교리성은 "축복이 모든 규정에 어긋난 상황을 승인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해 미사일을 연쇄 발사한 것을 강력 규탄했다. 미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약속이 확고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미국 백악관은 18일 북한이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에 이어 이날 ICBM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통화를 했..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7일(현지시간) 한일 안보실장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설리번 보좌관이 북한의 ICBM 시험발사 이후 한국의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및 일본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통화했다"며 "안보 실장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다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인 이번 시험을 규탄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18일 오전 북한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보이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NHK 등에 따르면 미야케 신고 방위정무관은 이날 오전 8시24분경 평양 근교에서 발사된 북한 미사일에 대해 "ICMB급으로 약 73분간 비행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1000㎞이고 최고 고도는 약 6000㎞를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야케 정무관은 미사일이 오전 9시 37분경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가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자사 촬영기자 1명이 숨진 데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를 위한 법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전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의 최대 도시 칸유니스에 있는 파르하나 학교를 폭격하면서 알자지라 소속 촬영기자 사메르 아부다카가 사망했다. 또 동료 특파원인 와엘 다두도 팔과 어깨를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알자지라는 이날 성명..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MSS) 요원이 유럽의 중국 문제 논의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벨기에 정치인을 공작원으로 활용했다고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MSS 소속 대니얼 우는 프랑크 크레이엘만 전 벨기에 상원의원을 3년 넘게 정보 자산으로 이용해 서방 분열 작전을 시도했다 크레이엘만은 1999∼2007년 벨기에 연방 상원의원을 지내고 현재 북부 플랑드르 의회 명예 의원으로 있..
최근 중국 여러 지방의 공공기관에서 외국 브랜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사이 중국 최소 8개 성의 국영기업과 정부 부처들이 직원들에게 업무용으로 자국 브랜드 휴대전화를 사용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이와 같은 지시는 지방 하위 도시에 있는 작은 공공기관 직원들에게도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베이징..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국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게 억류됐던 인질들을 오인 사살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가자지구에서의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인질 3명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된 데 대해 "그 사건으로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나라 전체가 그럴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 북부 세자이야에서 교전을 벌이던 중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방문 직후 유럽을 깜짝 방문해 "지원 없이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와 회동한 뒤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호소하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문했던 미국에서는 공화당이 지원 예산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인질 석방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협상이 열렸던 중재국 카타르에 협상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정보기관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을 카타르에 파견하는 제안을 기각했다. 관련 사정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은 이스라엘이 협상단을 보내지 않기로 한 것은 하마스가 협상에 임할 준..
미국 공화당이 13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열린 하원 본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 탄핵 조사 결의안은 찬성 221 대 반대 212 표로 가결됐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전원 찬성했고, 민주당은 전원 반대했다. 결의안은 공화당 차원에서 시작한 탄핵 조사를 하원 조사로 공식화하는 의미가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실제 탄핵 추진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탄핵..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합의문에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이라는 표현 대신 '멀어지는 전환'이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반발 속에서 각국이 장기적인 화석연료 퇴출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빈손 마무리를 하지 않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묻어난다는 평가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COP28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날 두바이에서 이어진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