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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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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니제르에서 26일(현지시간) 쿠데타가 일어나 군부가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로선 국가를 장악한 것으로 보이는 군부는 국경을 봉쇄하고 계엄령을 내렸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니제르 국영 TV에 군인 10명이 등장해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이 축출됐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 정권을 끝맺기로 결정했다"고 "이는 안보 상황의 지속적 악화와 잘못된 경제·사회 거버넌스의 결과..
2030년까지 온실가스 55% 감축을 목표로 하는 EU(유럽연합)가 주요 도로 60㎞마다 대체 에너지 충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럽 전역에서 전기·수소 충전 인프라가 확대돼 충전소 찾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EU는 에너지 소비량 감축 의무 강화에도 합의했다. EU는 25일(현지시간) 에너지 효율 지침 개정안, 대체연료 인프라 규정, 해상연료 이니셔티브 규정 등 세 가지 법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중도 퇴진한 남미 에콰도르에서 잇단 강력범죄가 일어나면서 사회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에콰도르 과야스주 과야스 제1교도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갱단 간 충돌로 인한 폭력 사태가 일어나 최소 31명이 사망했다. 에콰도르 군과 경찰은 이날 교도소에 들어가 폭동을 진압했고, 현재 이곳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소총 9정을 포함해 유탄발사기, 권총과 다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AP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자국 매체 기자들에게 푸틴 대통령이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이 열리는 10월에 중국에 갈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국으로부터 초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지난해 2월 4일 베..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에서 "정상·외교장관 레벨을 포함해 한중일 프로세스를 재가동해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왕 위원과 회담에서 한중일 프로세스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향후 한중일의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일정 등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
미국이 현재로선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물론 미국 의회에서도 에이태큼스 지원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는 서두를 의사가 없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당초 에이태큼스 지원에 '아니다'(No)라고 했던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이 문제가 '아직 진행 중'(Still i..
남미 우루과이 해안가에서 펭귄 수천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돼 당국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로차에 이르는 남동부 200㎞ 해안가에 이달 중순경 약 열흘간에 걸쳐 2000여 마리의 펭귄 사체가 떼밀려 왔다. 우루과이 환경부 산하 국립 생물다양성·생태원은 발견된 사체가 마젤란 펭귄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당국은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은..
미국 학교들이 소셜미디어(SNS)가 교내 질서를 무너뜨리고 학생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현재까지 200개에 달하는 미국 각지의 교육청이 페이스북과 틱톡, 스냅챗, 유튜브 등 SNS 플랫폼의 모기업들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1만3000개가 넘는 미 교육청들의 추가 참여가 이어지면 소송 규모가 대폭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스파소-프레오브라젠스키 성당(구세주 변용 성당)이 심하게 훼손됐다. 23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이날 오데사를 공습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다. 또 이번 공습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구세주 변용 성당이 파괴됐다. 1794년 처음 지어진 이 성당은 오데사에서 가장 큰 정교회 성당이다. 유네스코는 올해 1월..
아프리카 수단의 내전이 23일(현지시간) 100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 충돌이 뚜렷한 해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중재하던 평화 협상은 몇 차례 단기 휴전을 형식적으로 시행한 뒤 큰 진전이 없는 상태이며, 아프리카 지역 단체와 민간에서 진행되는 대화에서도 돌파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15일 군 지휘권..
스웨덴에 이어 덴마크에서도 쿠란 소각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동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이날 덴마크 대사를 초치해 코펜하겐에서 일어난 쿠란 소각 행위에 대해 항의했다. '덴마크 애국자'라는 단체는 전날 페이스북에 코펜하겐 이라크대사관 앞에서 이라크 국기와 쿠란으로 보이는 책을 불태우는 영상을 올렸다. 이라크 외무부는 쿠란과 이라크 국기를 모독한 행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사법부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이른바 '사법 정비' 입법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심박조율기 삽입술을 받았다. 입법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대는 주말 동안 수십만명이 거리에 나서 집회를 이어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가 텔아비브 인근 셰바 메디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심박조율기 삽입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입원 직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일주일 전..
22일(현지시간) 그리스 동남부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번져 주민과 관광객 등 3만명이 대피했다. CNN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번져 일부 도로의 접근이 차단됐고, 불이 수㎞ 밖의 관광 지구로 퍼져나갔다. 현지에서는 헬기와 소방대원이 투입돼 진화를 시도했지만, 산불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도스섬 산불은 지난 18일부터 그리스 중부와 남부 일대를 휩쓴 산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캐나다 동부에 22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대규모 정전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2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이는 1971년 허리케인 베스 때 이후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이라고 CBC의 기상 전문가 라이언 스노던이 전했다. 소셜미디어에는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시에서 버려진 자동차가 거의 물속에 잠긴 모습과 구조대원들이 배를 타고 사람들을 구하는..
러시아가 크림대교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지역에 사흘 연속 공습을 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복 방침을 확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도 재보복에 나서 양측의 보복전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이날 우크라이나 오데사와 미콜라이우 지역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다. 우크라이나에는 지난 18일부터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