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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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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반대하는 친우크라이나 민병대가 러시아 본토 공격을 예고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자유군단(FRL)의 지휘관인 막시밀리안 안드로니코프는 최근 "다음달 정도에 또다른 기습이 있을 것"이라며 "이건 우리의 세번째 작전이 될 것이고 네번째, 다섯번째가 잇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약 200명 규모로 구성된 이 민병대는 지난 5월과 6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이 이른바 테러 세력 소탕을 명분으로 요르단강 서안에서 2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군사 작전을 벌였지만 근본적 문제의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스라엘이 겨냥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와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데다 양측의 수십년 묵은 갈등 속에 공격과 보복만이 반복될 것이란 우려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서안지구 북부 제닌 난민촌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해외 체류 민주 진영 인사를 잡아들이기 위해 현상금을 내건 홍콩 당국이 해외 민주 활동가를 지원했다는 혐의로 20대 4명을 체포했다고 5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홍콩 경찰 국가안전처는 이날 해외로 도주한 사람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26∼28세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노란 가게라고 불리는 민주 진영 점포와 소셜미디어,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모은 돈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의 회담에서 "스웨덴은 우리의 동맹을 한층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스웨덴은 나토에 있어 우리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가 다른 국가들의 자생력을 키워 중국에 역풍을 몰고 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블룸버그통신은 갈륨·게르마늄이 특별히 희소성이 있는 광물은 아니라며, 중국의 수출 통제로 이들 광물의 가격이 올라가면 다른 곳에서 생산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갈륨의 경우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94%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절대적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저가 정책을 펼친 것이 높은 점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 이후 첫 국제 다자 무대에 참석해 "러시아는 외부의 압력과 제재, 도발에 자신 있게 저항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맞서 싸울 것"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화상으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바그너 용병 그룹의 짧은 반란 기간 보내준 SCO 회원국들의 지지에 감사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 주재 중국대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옐런 장관이 셰펑 주미 중국대사와 만나 미중 양자 간 문제와 국제 이슈 등에 대해 솔직하고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옐런 장관은 우려 사안을 제기하면서도 거시경제와 금융을 비롯한 글로벌 난제에 두 최대 경제국이 협력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전..
유력 후보들에 대한 출마 자격 박탈 논란과 각종 불법 행위 속에 치러진 과테말라 대선이 개표 오류 의혹으로 무효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 헌법재판소(CC)는 지난달 25일 열린 선거(대선·총선·지선)의 개표 결과를 공개하는 것을 중지하라고 최고 선거법원(TSE)에 명령했다. 최고 선거법원은 "헌재의 결정을 준수하고 후속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침범한 영토를 회복하기 위한 대반격과 관련해 "지난주 최전선은 어려웠다"면서도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주 러시아군에 빼앗겼던 동남부 지..
남미 페루가 우비나스 화산 주변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알베르토 오타롤라 페루 총리는 이날 남부 모케과주에 있는 우비나스 화산이 수일째 화산재를 내뿜고 있는 데 따라 필요한 예방 조치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사태는 며칠 내로 선포될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당국은 성명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경보가 황색에서 주황색으로 상향됐다고 발표했..
선진국들의 모임인 주요 7개국(G7) 회원 중 하나인 캐나다가 2개월 넘게 산불에 쩔쩔매고 있는 것은 국토 면적이 너무 넓고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522개의 산불 중 소방당국이 사실상 손을 놓고 진화를 포기한 산불은 262개에 달한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이웃나라 미국의 하늘까지 뒤덮고 있는데도 비나 바..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전투차량 AMX-10RC가 얇은 장갑 탓에 최전선에 나서 싸우기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우크라이나 군이 판단했다고 2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전차로도 불리는 AMX-10RC에 대해 우크라이나 해병대의 한 소령은 "무기도 좋고 관측 장비도 매우 훌륭하지만 안타깝게도 장갑의 두께가 얇아서 최전선에서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152㎜..
우주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관찰해 100억년의 비밀을 밝힐 망원경 '유클리드'(Euclid)가 1일(현지시간) 발사됐다. 유럽우주국(ESA)의 우주망원경 유클리드는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연합뉴스와 뉴욕타임스 등이 전했다. 유클리드는 약 4주 후 지구와 태양이 중력 균형을 이루는 약 150만㎞(지구와 달..
월세를 아끼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UC버클리까지 비행기로 1년간 9만2089마일(14만8202.88㎞)의 거리를 통학한 대학원생의 이야기가 화제다. 1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빌'이라고 이름을 밝힌 이 학생의 통학 도전기는 최근 소셜미디어 레딧에 "지난 학기 동안 집 렌트비를 아끼기 위해 비행기로 통학해 살아남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빌은 지난해 1년 과정의 UC버클..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러시아의 핵 위협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대기 중 위험 물질 배출을 유발할 수 있는 원전 부분 폭발을 일으킬 기술적 준비가 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그는 이와 같은 정보는 우크라이나 정보 기관이 얻은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