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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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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16일 “미국은 (북·미 비핵화 협상의) 데드라인을 갖고 있지 않다”며 북한에 만남을 제안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외교부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은 우리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비건 대표는 최근 북한 당국자들의 대미 담화를 거론하고 “대부분의 담화에서 북한은 연말 시한을..
비건, 북한에 만남 제안…“여기 와있고 북한은 접촉 방법 알 것” (속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마드리드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모테기 외무상과 약 10분 환담을 했다. 양측은 당초 정식 회담을 추진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단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이후 한국정부가 분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다시 한 번 논의한다. 미국의 대폭 인상 요구에 지난 3~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 협상 4차 회의까지 양측은 뚜렷한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말 현행 협정의 종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의견 절충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미국측 협상 수석대..
북한의 연이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시험으로 북·미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만난다. 교착 국면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재개를 위한 문 대통령의 촉진자 역할이 다시 주목된다. 미국이 꽉 막힌 협상 국면을 풀기 위한 해법을 가져왔을지도 관심사다. 청와대는 15일 문 대통령과 비건 대표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5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비건 대표의 방한은 지난 8월 이후 4개월 만으로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뒤로는 처음이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북한측과의 판문점 접촉 계획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고 떠났다. 비건 대표의 방한에는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등이 동행했다. 비건 대표는 16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의 비핵화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이날 워싱턴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공항 출국장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비건 대표는 북한의 동창리 발사장 시험 등 대미 압박과 관련해 “미국의 방침은 변함이 없다”며 “북한도 그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 방문 중 북한과 판문점 접촉이 이뤄질지에 대해..
15~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추진됐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 NHK는 15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마드리드에서 공식 회담을 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일정을 조정하지 못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늦은 저녁 마드리드에 도착하고 모테기 외무상은 16일 이른 오후 마드리..
제임스 드하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국측 수석대표가 15일 방한했다. 드하트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드하트 대표는 주한미군 분담금에 관한 미국 입장과 협상 전망 등을 묻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미 양측은 17~18일 서울에서 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를 연다. 우리 정부에서는 정은보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가 수석대표로 나선다. 지난..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이 오는 17∼18일 서울에서 제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직전 4차 회의는 이달 3∼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내주 서울에서 열리는 5차 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10차 SMA 협정이 이달 31일 유효기간이 다하는 만큼 연내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목표였지만, 방위비 분담에 대한 입장차가 크기 때문에..
북한이 12일 미국 주도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반발하면서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은 이번 회의를 소집해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을 했다”며 “우리가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결심을 내리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연말 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데 미국..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1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 방문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이 내년 방한하면 2014년 7월 이후 5년 여만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추 대사는 이날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업간담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사는 “얼마 전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두 나라 정상의 상호 방문 전 정치적 준비..
다음주 한·일 외교·통상 당국 간 만남이 잇따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으로 잠시 시간을 벌었던 두 나라가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를 본격적으로 재개할지 주목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는 15~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아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이 올해보다 9% 증액된 1조205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통일부가 12일 밝혔다. 통일부의 ‘2020년 예산 설명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은 총 1조2056억원으로 사업비 1조2030억원과 기금운영비 26억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1조1063억원에서 993억원(9%)이 증액됐다. 한강하구 공동이용, 판문점 견학 통합운영 등 접경지역의 평화지대화에 필요한 예산은 올해 126억원에서 260억원으로..
청와대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지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정 전 의장에게 검증동의서를 제출받는 등 본격적인 검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의 후임으로 유력했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보진영의 반대에 부딪혀 새 인물을 찾는 쪽으로 기류 변화가 생긴 것으로 관측된다. ‘김진표 총리 카드’의 경우 최근 시민단체와 민주노총 등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