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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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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속도내는데…지역·부처 갈등 조정할 지방시대위는 '공백'

[기고] 소방관에게 새로운 눈을 더하다

정년퇴직자 전원 재고용하고 불황에도 청년 공채…'좋은 일자리' 기업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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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 아파트는 15층이 많았을까…스프링클러가 만든 '층수의 역사'

해수부 부산 이전 시작으로 세종청사 재배치 본격화

정부조직개편에 맞춰 정부세종청사 사무공간이 대규모로 재편된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기획예산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등 여러 부처와 조직이 기존 청사 배치를 바꾸게 되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인 재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재배치와 부처 사무공간 조성 작업에 착수했다"며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마무리되는 8일부터 본격적인..

[르포] "행정이 이렇게 빨랐나요?"…AI로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명

인공지능(AI)이 공공서비스 전반에 자연스럽게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행정의 풍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올해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는 일상과 행정업무 곳곳에 적용된 AI 기술이 시민들의 체감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왔다. 3일 오전 청주 오스코. 평일 이른 시간이었지만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전시장은 시민과 학생, 직장인들로 금세 붐볐고, 개막 직후부터 각 부스 앞에 길게 줄이 늘..

노동부, 내년 예산 37조7000억원 '역대 최대'...산재 예방·주 4.5일제 지원

2026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이 37조6761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2조3309억원(+6.6%) 증가한 규모다. 정부는 내년 예산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시장 격차 완화, 일·가정 양립, 인공지능(AI) 기반 인재양성,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 정책집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고용서비스 모니터링 등 24개 사업 836억원이 증액되고 일부 훈련..

2026년 행안부 예산 76조9000억원...'AI·지역균형·국민안전' 집중

2026년 행정안전부 예산이 76조9055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4조8216억원 늘어난 규모다. 정부는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고도화와 지역균형 투자, 국민 안전 강화에 재원을 집중해 '국민 삶에 플러스'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지방교부세 69조3549억원, 기본경비·인건비 4310억원, 사업비 7조119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업비는 국회 심..

정책 초안 단계부터 국민참여…AI 행정 도입해 정부혁신 본격화

국민이 '정책공동설계자'로서 정책 의제 설정부터 초안 작성·검토 단계까지 참여하고, 인공지능(AI)은 정책 분석과 행정 처리 전반을 뒷받침하는 정부혁신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새 정부혁신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소통24'의 기능을 정책 설계까지 넓힐 방침이다. 기존에는 국민 제안이 정책 설계 단계까지 이어지지 못해 참여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종로구, 서울시 하수악취저감 평가 4년 연속 '우수구' 선정

서울 종로구가 악취차단장치 확충과 정화조 관리 강화 등 체계적인 대책을 이어오며 하수 악취 저감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서울시의 2025년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4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하수악취저감 사업을 3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구는 올해 3월 종합 추진계획을 세우고 전담..

[인터뷰]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고향사랑기부제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고향사랑기부제는 없는 제도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과감하게 써야 하고, 지방정부가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가 열려야 한다."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만난 김제선 중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제도가 가져온 변화와 한계를 동시에 짚었다. 중구는 지난해 8억여원을 모금했고, 올해도 10월 기준 5억3000만원을 넘어서며 대도시 기초지자체 중 이례적인 증가세를 이..

서울시, 세계가 찾는 '최고의 마이스 도시' 11년 연속 선정

다양한 국제회의와 글로벌 이벤트, 대형 단체관광을 잇달아 유치·개최한 서울시가 올해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로 선정됐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미국 프리미엄 비즈니스 관광매체 '글로벌 트래블러'의 '2025 글로벌 트래블러 독자 선정상'에서 서울이 11년 연속 최고 마이스 도시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독자의 43%가 마이스 기획자나 주최자로 구성된 이 매체의 수상은 글로벌 마이스 시장..

'규모 무관' 모든 지하주차장에 소방시설 의무화... 리튬전지공장 시각경보장치 도입

소규모 지하주차장과 리튬전지공장 등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소방시설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최근 반복된 대형 화재사고를 계기로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시설의 안전 기준을 전면 손보겠다는 취지다. 소방청은 1일 "화재 위험이 높은 지하주차장과 공장 시설의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화성 리튬전지공장..

중장년 재취업 돕는다…노발재단, 관광·호텔 '시설·보안 전문가 과정' 신설

노사발전재단이 관광·호텔업계 인력난 해소와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해 호텔 시설·보안 전문가를 양성한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는 서울 중구청과 함께 '호텔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호텔업계 현장 인력 수요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시설관리·영선·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관광 수요 회복..

외국인 아동 취학통지·근로자 안전 안내…지방정부 우수사례 한자리에

외국인 아동에게도 입학 안내문을 보내 취학 사각을 줄이고, 제조업 외국인근로자에게 안전교육과 생활 정착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등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만든 '생활밀착형 외국인주민 지원' 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회통합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려는 시도들이다. 행정안전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 지방정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심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개월 이상 국내에 체..

미래에셋·삼성·한투·NH, 퇴직연금 잘 굴린 사업자 선정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을 잘 굴린 사업자로 선정됐다.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운용성과, 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전반을 평가한 결과 종합 상위 10%에 오른 곳들이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정부가 사업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가입자의 사업자 선..

[르포] "인문계지만 AI 수업 듣죠"…충북온라인학교 가보니

지난 11월 2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청주남중 4층. 학생 수 감소로 한동안 비어 있던 이 공간은 지금 충북온라인학교의 강의실과 교무 공간으로 새롭게 쓰이고 있다. 'ON AIR' 불이 켜진 강의실 안에서는 윤정호 교사가 온라인학교로부터 약 19㎞ 떨어진 오송고 2학년 학생 8명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인공지능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강의실 내부는 전통적인 교실이라기보다 방송 스튜디오에 가까웠다. 벽..

한국문학·예술 한자리에…정독도서관, 노벨문학상 1주년 기념 북토크 개최

서울시교육청 산하 정독도서관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 12월 '노벨문학라운지 북토크'를 연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와 독자가 한 공간에서 작품 세계를 깊이 나누는 자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정독도서관은 12월1일부터 13일까지 '노벨문학라운지'를 거점으로 문학·예술 북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애란·천선란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와, 이창용 도슨트가 진행하는 미술 해설 프로그램..

구로초, 서울 첫 국제바칼로레아 인증…"질문 중심 수업의 전환점"

서울 구로초등학교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초등 교육과정(PY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학교 구성원 전체가 수업·평가 혁신에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구로초가 IB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산하 IB 관심·후보·인증학교 114곳 가운데 첫 초등 월드스쿨이다. 구로초는 2023년 IB 탐색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관심학교 등록, 지난해 후보학교 승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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