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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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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상금 1위에 빛나는 박민지(26)가 역대 첫 단일대회 4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고비 때마다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추격자들을 따돌린 박민지는 특별 보너스로만 3억원을 챙기는 등 돈방석에 앉았다. 박민지는 9일 강원 양양군의 설해원(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장타력이 시즌 중반 이후 부쩍 살아나고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이틀연속 시원한 홈런포를 그렸다. 김하성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 8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첫 타석 3점 홈런을 때렸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3루에서 우완 선발투수 라인 넬슨의 95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가 최근 춘추전국시대였던 여자 프로테니스계를 사실상 평정했다.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3연패를 이루며 클레이코트의 여왕에 등극한 시비옹테크는 다가올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가능성도 높였다는 진단이다. 시비옹테크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프로테니스 프랑스오픈(총상금 5350만 유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를 2-0(6-2 6-1)..
베테랑 신지은(32)이 올 시즌 한국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안나린과 성유진 등도 우승 가능성이 살아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신지은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계속된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 등으로 2타(2언더파 69타)를 줄였다.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쳤던 신지애는 중간..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멀티 골을 때려 넣었다. 해외파와 주민규의 맹활약을 앞세운 김도훈호가 골 폭죽을 터뜨리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싱가포르와 원정 5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젊은층의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2023년 골프용품 수입이 전년 대비 7.2조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이 대폭 줄어든 영향 탓에 무역수지 적자액은 2021년 수준으로 내려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골프용품 수입액은 지난해 7억2840만 달러로 2022년보다 17.0% 줄어들었다. 골프 붐이 진정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 우리나라 골프용품..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루지 못했던 황선홍 감독이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재기를 도모한다. 황 감독은 "다시 일어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끝까지 싸워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 감독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대전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쓰러진 채로 있든지 다시 일어나든지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시점에서 자신을 믿고 다시 도전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
전 국가대표 세터 곽명우(33)가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최근 유죄 판결로 자격정지 1년을 받은 곽명우에 대한 임의해지를 결정하면서 사실상 은퇴 기로에 섰다. 5일 OK금융그룹 구단은 사과문을 내고 "곽명우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읏맨 배구단과 V리그를 사랑해 주시는 배구팬 여러분들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9월 대회를 앞두고 미국 팀은 부단장 3명을 선임하는 등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 미국 단장을 맡은 짐 퓨릭이 자신을 보좌할 세 명의 부단장으로 스튜어트 싱크, 저스틴 레너드, 케빈 키스너를 지명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싱크·레너드·키스너는 선수 자격으로 프레지던츠컵에 여러..
메이저리그 생존 경쟁을 벌이는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불의의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고우석(26·마이애미 말린스)은 마이너리거로 신분 강등이 확정됐다. 4일(현지시간) 피츠버그 구단에 따르면 배지환은 이날 오른쪽 손목부상으로 10일자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부상을 전날 파악했고 이날 팀 주치의에게 보내 점검을 시켰다. 데릭 셸턴 피츠버그 감독은 "스윙할..
큰 경기에 강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대회 세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올해 상금 2000만 달러 이상급 대회에서는 셰플러가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셰플러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56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총상금 2000만..
우려가 현실이 됐다. 테니스 황제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거듭된 혈투 여파로 찾아온 무릎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프로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5350만 유로)을 중도 포기하기로 했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오른쪽 무릎 부상을 탓에 대회 준준결승인 8강전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와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의 8강 맞대결은 무산됐다. 루드는 조코비치의 기권으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감독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2196일 만에 승리를 추가한 김 감독은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향후 한화가 김경문 효과를 계속 누리게 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끝난 kt 위즈와 원정경기에서 8-2로로 낙승했다. 김경문 효과였다. 한화 선수들은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60대 명장의 복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화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로테니스 메이저대회 37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하지만 우승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계속된 프랑스오픈(총상금 5350만 유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프란치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를 세트 스코어 3-2(6-1 5-7 3-6 7-5 6-3)로 꺾었다. 무려 4시간 39분 풀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아디다스 신발의 아이콘 모델을 기반으로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아디다스 골프화가 재출시됐다. 아디다스골프는 4일 2년 만에 삼바OG골프화가 재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2022년에 완판된 오리지널 화이트 블랙 컬러와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매치될 수 있는 올 화이트 컬러, 화이트 삼선이 돋보이는 올 블랙 컬러 등이다. 업체 측은 "3가지 모델 모두 언제 어디서나 착용해도 어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