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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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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구례·청송·화천 등 7곳 추가… 기존 사업지는 인구 최대 8%↑
고추장·떡·쌀과자 앞 긴 줄… 글로벌 바이어 몰린 '라이스쇼'
농협개혁추진단, 7~8월 '2차 개혁' 추진… 중앙회 인적분할도 검토
K-푸드 제조도도 AI 시대… 민관 얼라이언스 출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동… 청년 제안 지역 맞춤형 모델 발굴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해법으로 '생활인구' 활성화가 대두되고 있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 소멸 대응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생활·관계인구 창출이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농촌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도시민 등이 교류하는 빈도를 높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지난해 도입된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9일 "아무리 좋은 농업정책도 지방자치단체 협력 없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농업 관련 국장들이 참석하는 '2024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 등 농식품부 주요 정책과 쌀값 안정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다음달..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간 농업 연구개발(R&D)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 6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린 이번 총회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 국내에서 개최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를 다수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상회의 당시 여러 나라에서 농업 분야 협력관계 강..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최근 거래금액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출범 9개월여 만의 성과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금액이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이다. 두 달여만에 1000억 원 거래가 추가로 이뤄지면서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 수요와 제철 농산물 거래 활성화로 거래액이 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누..
최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농촌지역 소멸 해법' 마련이다. 특히 농촌 생활인구 활성화가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1주일 중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시골에서 보내는 이른바 '4도(都)3촌(村)' 라이프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에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하고, '농촌 살아보기 체험농원(가칭)' 조성 및 농촌 빈집 활용 숙박업 실증특례 확대 등 변화된 라이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14개 주요 성수품에 대한 공급 확대 및 할인지원 등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통합 5% 이상 농축산물 물가를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 차원에서 매월 한 차례씩 기자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송 장관은 추석 성수기 사과·배 등..
농촌진흥청은 사과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나무 모양을 '평면형'으로 바꾸는 재배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농가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 '세장방추형'으로 사과를 재배 중이다. 세장방추형은 기본 골격이 되는 가지인 '원줄기'가 1개인 수형으로 3차원 입체 형태를 띤다. 해당 형태는 빽빽하게 심었을 때 재배면적당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무 관리가 어렵고 생..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무·사과 등 14개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톤(t) 가량 공급한다. 또 할인지원 등을 담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성수품 공급 물량은 평시 9만4000t 대비 약 62% 늘어난 15만3000t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공급 물량 14만8000t보다 약 3.4% 증가한 수준..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체는 플랫폼 수수료·광고비 등 정보가 투명하게 제공돼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개선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날 오후 제3차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2차 회의에서 선정된 논의주제를 기반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수수료·광고비 투명성 제고 △고객정보 등 주문 데이터 공유 △배달플랫폼 불공정관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국민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배추·무·사과·배·한우 등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운영하던 농축산물 수급점검회의를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로 개편해 매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결과 배추는 일부 지역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식물검역 국제기준안 논의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워크숍'을 다음달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아태지역 식물검역전문가 및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국제농림협력사업의 하나로 2006년부터 해당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워크숍은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개도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미덕(米德)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농관원은 김천구미역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종자원 등 김천혁신도시 이주 기관, 경북농협, 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와 이번 행사를 열었다. 현재 식생활 변화 등으로 밥쌀 소비는 꾸준히 줄고 있다. 1994년의 경우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08.3㎏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절반 수준인 56.4㎏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도 농업·농촌 예산이 올해 대비 2.2% 증가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지난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예산 및 기금안 편성'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 18조3392억 원보다 4104억 원 늘어난다. 주로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확충,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농업과 전·후방 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산업 중 하나인 그린바이오가 포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의약품은 그린바이오 6대 유망 분야 중 하나입니다." (김도영 (재)포항테크노파크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지난 23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2022년 2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에 준공된 이곳은 이듬해 '케이(K)-그린바이오' 분야 동물용의약품 산업..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26일 "사육두수를 줄이지 않는 한우농가에는 불이익이, 적극 참여 농가에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한 쌀값 및 한우 수급 안정방안에 대한 후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당정은 반복되는 한우 수급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중으로 '중장기 한우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