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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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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구례·청송·화천 등 7곳 추가… 기존 사업지는 인구 최대 8%↑
고추장·떡·쌀과자 앞 긴 줄… 글로벌 바이어 몰린 '라이스쇼'
농협개혁추진단, 7~8월 '2차 개혁' 추진… 중앙회 인적분할도 검토
K-푸드 제조도도 AI 시대… 민관 얼라이언스 출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동… 청년 제안 지역 맞춤형 모델 발굴
"대한민국은 식량을 원조받던 나라에서 식량을 원조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보릿고개를 극복한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의 농업 발전을 돕겠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농업 콘퍼런스'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코모로·짐바브웨·마다가스카르 대통령과 아프리카 10개국 장·차관,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행사장에 모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날 아킨우미 아데시나(Akinwumi A. Adesina)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를 만나 농업협력을 바탕으로 '한-아프리카' 연대가 강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송 장관이 아데시나 총재를 만나 그간 '케이(K)-라이스벨트'를 비롯한 우리 정부의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카개발은행은 아프리카 내 가장 영향력 있는..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일 "지난달 농축산물 물가는 전월 대비 1.5% 하락해 3월 정점 이후 하향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점검회의는 매주 개최돼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정보 등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농축산물 물가는 전월 대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6~10월 배추와 무 수급안정을 위해 1만5000톤(t)의 정부 수매비축을 장마 시작 전에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차관은 봄배추 주산지인 경북 문경시 농암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작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수매비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는 지시도 덧붙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 작황부진으로 올해 4월 평년 대비 62% 상..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4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총 49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한다"며 "국내외 유통업체·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쌀가공산..
올해 5월 기준 라면·과자·쌀가공식품 등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 잠정치는 39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6% 상승했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으로 총 4억86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한달 간 수출액은 1억730만 달러로 두 달 연속 1억 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우리 수출업체의 주요 온라인 유통망 입점이 확대됨에 따라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수출액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추진하던 납품단가 및 할인 지원사업의 속도를 늦출 전망이다. 다만 아직 농산물 물가 부담이 여전한 만큼 할당관세 적용 품목에 대한 지원 기간은 연장을 검토할 방침이다. 4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달 납품단가 지원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가격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지켜본 뒤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까지 사과·배 등 과일..
"카타르 기온과 습도에서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시설원예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경제성 있는 기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K-스마트팜이 솔루션이 될지 관심이 큽니다." (유세프 알쿨라이피 자치행정부 농업국장) 지난달 29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 일대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이날 오전 카타르 경제실무단은 방한 이틀차 일정으로 이곳의 청년농 육성 프로그램과 스마트팜 실증 시설을 둘러봤다. 알리 알무한디 카타르개발은행 이사는 "기온이 5..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올해 사과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생산량은 평년 수준인 49만톤(t)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충남 예산군 사과 농가와 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육점검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당부했다. 송 장관은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이상 저온이나 서리가 발생되지 않아 적과 작업과 과실 비대 등이 순조롭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상기후로 작황 피해를 입은 전남 일대 양파 생육 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전남은 지난 겨울철부터 기온 상승,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등 복합적인 기상원인으로 양파 추대와 분구 등 피해가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지난달 22일부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중 양파 생육불량에 대한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한국농수산대학교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편입학 전형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전형은 17개 전공(식량작물 전공 제외)에 도입돼 편입생 총 62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을 1학년 과정 이상 수료 또는 졸업했거나 학점은행제·시간제등록을 통해 32학점 이상 취득한 자로, 이전 대학의 학과나 전공은 상관 없다. 평가는 전적 대학 성적(50%)과 면접(50%)을 통해 이뤄진다. 합격자는..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종식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업을 희망하는 농가에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영업 신고를 마친 전국 개 사육농가 1507호는 전·폐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개식용종식법에 의해 오는 2027년 2월 이후로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개 사육 농가 중 65세 이상 고령농..
농협중앙회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신규로 선임됐고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사외이사들은 오는 7월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정부 및 농업인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 처리된 '한우법(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과 '농어업회의소법'에 대한 재의요구(법률안 거부권)를 건의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날 오후 송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우법과 농어업회의소법이 가결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우법은 이른바 축산 분야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사과·배 등 과일류를 비롯해 무·배추 등 채소류 가격도 잇달아 오르자 정부가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수급불안에 대비해 비축물량을 확보하고 할인행사 등 비용 지원으로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사과(후지)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3만743원으로 지난주보다 10.3% 올랐다. 이는 평년 동기 대비 22.2% 상승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