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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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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차전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국내 배터리 3사 삼성SDI·SK온·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출자하고, 유망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2차전지 연구개발(R&D) 혁신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펀드는 정부 정책자금 300억원과 국내 배터리 3사의 출자금 200억원, 기관투자자 등 민간출자 1500억원으로 구..
차량 계약부터 인도까지 기한이 연 단위를 넘기고 있는 전기차 출고 지연 사태가 더 장기화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출고지연 사태에 대해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팬데믹과 러시아 수출제재 등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부품부족이 문제다.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EV 트렌드코리아 개막식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기자와 만나 출고지연 사태 해법에 대해 “무대책”이라고 입을 열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 전기차로 인도네시아 미래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 할 것을 약속했다. 연산 15만대 규모로 지어진 아세안 첫 생산기지 준공식 자리에서다. 강력한 인도네시아 전기차 전환 정책의 키플레어로 ‘아이오닉5’를 낙점, 곧바로 생산에 착수했다. 총 15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연산 25만대까지 규모를 키워가기로 하면서 사실상 일본이 점령한 동남아 시장에 본격 출사..
러시아가 발표한 ‘수출 금지 및 제한 조치’ 500개 품목의 상세 리스트의 국문번역본을 우리 정부가 기업들에 배포했다. 다만 정부는 이번 러시아 조치가 국내기업 무역·투자 등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러시아가 발표한 ‘수출 금지 및 제한 조치’ 500개 품목 상세 리스트(국문번역본)를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 관세청 ‘수출금지’ 품목은 반도체소자·전자IC..
현대자동차가 아세안 지역 첫 완성차 생산거점을 인도네시아에 구축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인구 6억 이상 아세안 시장 공략의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방침으로 곧바로 전기차 아이오닉5 생산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16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시(市) 델타마스(Delta Mas) 공단 내 위치한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
세계 지도를 펼쳐 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생산거점 재편을 놓고 고심이 한창이다. 수년새 대륙별·국가별 영업환경이 급변한 탓이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내연기관 정통 강자들을 하나씩 밀어내면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반면 시장 공략에 실패한 중국, 국제정세상 축소가 불가피한 러시아 시장이 대표적이다. 12년만에 일본 재진출을 선언한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를 새 교두보로 삼아 서서히 개화하고 있는 아세안(동남..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5월 유럽 시장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새롭게 론칭하며,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전기 원자인 ‘아이온(ion)’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승용차와 SUV 버전으로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여름용(Summer) 23개 규격, 겨울용(Winter) 40개 규격, 사계절용(A..
“지금 수소차는 너무 잘 팔려도 문제입니다. 경제성 있는 수소 생태계가 채 구축이 안됐을 뿐 아니라 비싼 ‘스택’에 대한 10년·16만km 보증도 잠재적 재무 리스크이거든요. 특히 아직 클레임 덩어리인 수소연료를 제네시스에 입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시킨다는 건 현대차로선 득보다 실이 큰 선택일 수 있습니다.” 월평균 넥쏘 판매 500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대차가 수소차를 안 파는 건지, 못 파는 건지 묻는..
쉐보레가 14일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를 모델로 한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볼트EUV’의 TV 광고를 공개하며 2분기 고객 인도를 앞둔 볼트EUV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광고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출연, 차량의 특성에 대한 각 배우의 성격을 대변하는 2편의 에피소드로 나눠진다. 광고는 촬영장에서 만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상용차 타이어 관제서비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어 관제서비스란 타이어에 센서를 부착하여 타이어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차량 운행 데이터를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세부적인 운전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유류비 및 소모품 등 비용 절감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와 국내 전세버스 운수업체 이화항공여행사가 경기도 지역 통근버스를..
전국 지자체가 준비한 전기차 보조금이 ‘순삭(순간 삭제)’ 수준으로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를 사전계약 했지만 아직 인도받지 못한 고객들은 속이 타 들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부족으로 차량인도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부가 출고기간을 보조금 지급의 한정조건으로 한 건 논리적이지 않다는 시각이다. 새 정부에선 형평성 있는 전기차 보급정책의 큰 그림이 다시 그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환경부..
우리 통상당국이 한미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미국 미시간 주 SK실트론을 공동방문, 반도체·배터리·전기차 등 공급망 협력강화를 논의한다. 러시아 수출제한 등 통상의제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진행된다. 정부·국회 대표단은 14~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미시간·뉴욕을 방문해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하고, 미 정부·의회·싱크탱크·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아웃리치를 추진할..
러시아 정부가 서방의 제재에 맞서 발표한 수출 금지·제한 품목이 반도체소자와 전자 집적회로(IC) 등 총 500가지로 파악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가 지난 9일 발표한 수출 금지 및 제한 조치 관련 대상 품목의 상세 목록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수출 금지 품목은 219개, 제한품목은 281개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러시아 관세청의 수출 통제 대상인 수출 금지 품목에는 반도체소자와 전자IC 등이 포함됐다. 제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있어 롯데렌탈은 단순 렌터카 계열사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그룹의 쇼핑·물류 자산을 하나의 수송망으로 묶어 새로운 관광문화를 만들어 줄 주체이면서, 그룹의 지향점인 ‘공유 경제’까지 실현시켜 줄 열쇠다. 1500조원 규모 UAM 시장을 놓고 현대차·한화와 3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도 롯데렌탈이 주인공으로, 이번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에 대규모 투자에 나선 배경도 신 회장 청사진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농산어촌 초등학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드림스쿨’을 7일부터 농산어촌 초등학교 91개교(165개 교실)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온드림스쿨’은 2012년부터 교육소외 환경에 놓여진 농산어촌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학기 중에는 ‘초등교실’을 통해 교육 전문 기관의 강사가 파견되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서 창의융합·창의예술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