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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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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하늘로 솟아 오를 채비를 마쳤다. 궤도에 오르지 못한 1차, 위성 없이 쏘아 올려 발사체 성공에 그쳤던 2차에 이어, 이번 3차는 처음으로 실용위성을 싣고 발사된다. 성공한다면 분리 된 차세대 위성이 2년에 걸쳐 지구 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이 진정한 우주항공 강국으로의 큰 발을 내딛게 된다는 평가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
독자기술 집합체 누리호 3호기의 발사 성공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시대 본격화를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우리 기술로 만든 차세대 위성이 실렸고 민간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 돼 제작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위성 모사체를 싣고 우주로 쐈던 1·2차 때와는 의미가 다른 이유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가 밝힌 누리호 3호기 비행 시퀀스에 따르면 발사 후 783초, 약 1..
현대자동차가 '녹색 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8년 연속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주행 환경을 갖고 있어 완주만으로도 성공이라는 평가가 붙는 경기다.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에 붙는 넘버링 'N'의 기원이 바로 이 대회다. 현대차는 뉘르24를 차량의 성능과 내구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성능의 한계에 끊임 없이 도..
현대자동차가 '녹색 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8년 연속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주행 환경을 갖고 있어 완주만으로도 성공이라는 평가가 붙는 경기로,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에 붙는 넘버링 'N'의 기원이 바로 이 대회다. 현대차는 뉘르24를 차량의 성능과 내구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성능의 한계에 끊임 없이 도..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컨셉트카를 세계에서 가장 트랜디한 이탈리아에서 공개했다. 1974년과 2023년, 무려 반세기 간극을 뛰어넘어 재현 된 이벤트다. 당시 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중공업 불모지에서 호기롭게 자동차산업 가능성을 제시했던 현대차는 이제 전세계에서 차를 3번째로 많이 파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했다. 현지시간 18일 이탈리아 밀라노 인근 코모 호수에서 가장 역사가 깊다고 알려진 '빌라 플..
LS그룹 계열의 미 전선회사 슈페리어 에식스(SPSX)가 국내 사모펀드(PEF)를 통해 약 2000억원(약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통신케이블 사업 역량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SPSX는 23일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자회사 SEABL(Superior Essex ABL)에 투자할 기관 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인 SK증권 계열의 SKS크레딧㈜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 등..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포니 쿠페가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현대 리유니온(Hyundai Reunion)' 행사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은 현대자동차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현대자동차의 변하지 않는..
향후 5년간 삼성과 LG를 중심으로 한 디스플레이업계가 총 65조원을 쏟아부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너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2027년까지 중국으로부터 글로벌 디스플레이 점유율 1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도 내놨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이 먹힌다면 세계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하고 경쟁국과의 기술격차는 5년 이..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노블클라쎄 익스피리언스'는 벤츠 스프린터 13인승 모델 '노블클라쎄 L13'을 프리미엄 라이딩 서비스에 새롭게 투입한다. 18일 노블클라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투입된 '노블클라쎄 L13'은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최고급 리무진 컨버전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밴 모델인 '3세대 벤츠 스프린터 519 CDI 롱바디 모델'을 기반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 참여할 사회혁신형 기업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혁신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회혁신형 기업가를 발굴·육성·투자하는 사업이다. 'H-온드림 인큐베이팅' 트랙에서 20개 팀, 'H-온드림 액셀러레이팅' 트랙에서 20개 팀을 선발해 총 40개 팀(전년대비 선발팀..
국가대표기업 삼성의 반도체 기술이 해외로 줄줄 새고 있다. 우리 수출 20%를 책임지는 간판 산업이자 전세계가 주목하는 국가 전략자원에 대한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계속 될 것 같던 세계 1위 LCD 디스플레이 산업을 중국에 빼앗긴 것처럼 방심하면 반도체 주도권이 역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전문가들은 이제 국가기관에서 본격적인 기술안보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시각이다. 17일 국가정보원에 따..
삼성전자 반도체 핵심 기술을 빼돌리던 직원이 또 적발됐다. 가뜩이나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첨예하게 진행되는 와중에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던 터라 공들여 개발한 기술이 해외에 모두 유출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한 엔지니어를 해고 조치하고 국가기관에 수사까..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 재진출 1년을 맞아 코나 일렉트릭·아이오닉5 N 등 전략 전기차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미국시장 공략시 주효했던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도 일본 고객 맞춤형으로 내놨다. 16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트렁크 호텔에서 '현대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 재진출 1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현지 언론, 자동차 전문매체뿐 아니라 최근 현대차를 구입한 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와 테크인사이츠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 위축세가 2분기 중 다소 완화되고 3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 양측은 이같은 내용의 '반도체 제조 모니터링 보고서(SMM)'를 통해 현재 팹 가동률은 지난해 대비 줄어든 상태이며 재고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지 않고 있고 반도체 장비 분야는 생산시설 투자 지출 조정으로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시장 수요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