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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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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을 상징하는 '계묘년' 검은 토끼해가 밝았다. 해를 넘겼지만 우리가 처한 경제상황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이다. 미국과 중국간 갈등으로 재편되기 시작한 반도체·배터리·자동차산업 미래는 불확실성이 가득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불러온 에너지가격 향배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세계 최대공장이자 소비시장인 중국에서 재창궐 중인 코로나19 팬데믹 앞에 글로벌 산업 공급망 차질과 소비 위축은 언제 불어닥칠지 모를 리스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해 "수출 증진과 미래 전략기술 개발,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강조한 것은 경제난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윤 대통령 신년사 논평에서 "한국경제는 수출 여건의 악화와 고금리·고물가로 내수 침체가 동반하며 저성장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정치권, 기업, 국민이 한 뜻으로 역량을 결집..
LG전자의 'AI 싱크탱크'인 인공지능연구소가 'F·U·N(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핵심 전략과제로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플랫폼' 구축을 앞세웠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앰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AI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상황·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판단해 선..
우리나라 수출 증감률이 12월에도 마이너스 흐름을 넘어서지 못했다. 무역수지도 48억달러 적자로 9개월 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간 누적 적자는 472억달러에 이르렀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 수출 호조의 여파로 지난해 연간 수출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1년 전보다 9.5% 감소한 549억9000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이른바 '3고 위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글로벌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방향성은 예측하기 힘든 고난과 역경의 해가 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재계의 셈법이 복잡하다. 1년의 불황을 넘으면 다시 기회가 올 것이란 관측 속에 재계 총수들의 위기 돌파 리더십에 관심이 쏠린다. 재계는 올해 지혜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자세로 위기를 헤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꾀 있는 토끼는 굴을 세..
역대급 불황이 예고 된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일제히 '도전 정신'을 강조하며 위기극복을 주문하고 나섰다. 경계계 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를 웅변한 게 대표적이다. 국민·기업·정부·국회가 하나의 뜻으로 모여야 가능하다며 '원팀' 플레이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최 회장은 29일 "다가오는 위기가..
역대급 불황이 예고 된 계묘년 새해, 경제단체장들이 일제히 '도전 정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경계계 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를 웅변한 게 대표적이다. 국민·기업·정부·국회가 하나의 뜻으로 모여야 가능하다며 '원팀' 플레이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29일 최 회장은 "다가오는 위기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미래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내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한국 경제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환부작신(換腐作新·썩은 것을 도려내 새것으로 바꾼다는 뜻) 자세의 구조개혁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29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국가간, 진영간 대립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신 냉전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외 경기 둔화로 자영업자와 한계기..
삼성전자가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3에서 대형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첫 출시한 패밀리허브는 냉장고에 AI·IoT 기술을 접목해 엔터테인먼트·패밀리 커뮤니케이션·쿠킹·스마트홈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형 스크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LG 시그니처(LG SIGNATURE)' 2세대 라인업을 CES 2023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처음 선보인 후 7년만에 공개하는 2세대 제품이다. 고객이 가전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차별화된 혁신기술을 더했으며, 디자인 핵심 요소인 CMF(Color·Materials·Fi..
LG디스플레이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5인치 울트라 와이드 OLED 패널과 27인치 OLED 패널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널은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LG디스플레이 OLED만의 입체감있는 화질에 압도적인 성능까지 더해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그래픽 카드의 신호를 화면에 보..
대한민국이 최초로 쏘아올린 달 궤도선 다누리가 궤도에 안착하면서 전세계 7번째 탐 탐사 국가로 기록됐다. 내년 2월부터 달 표면 탐사 등 본격적으로 업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다누리가 목표 궤도에 안착해 모든 장치를 정상 작동하면서 달 주변을 돌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달 궤도선을 개발해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진정한 우주탐사 역량을 확보한 7번째 달 탐사 국가로 도약에 성..
'2026년 수출 5위, 제조 3위, 경제영토 1위.' 정부가 내년 이른바 '산업대전환'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주도성장 시대를 열기로 했다. 급변하는 글로별 정세를 따라잡기 위해 민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투자환경·생산성 등 경제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수소·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르네상스'도 병행해 에너지 안보 확보와 국가단위 신사업을 병행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신한울 3..
정부가 내년 이른바 '산업대전환'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주도성장 시대를 열기로 했다. 급변하는 글로별 정세를 따라잡기 위해 민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투자환경·생산성 등을 담은 경제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수소·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르네상스'도 병행해 에너지 안보 확보와 국가단위 신사업을 병행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신한울 3·4호기를 비롯해 2025년까지 매년 1기씩의 원..
삼성과 SK·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어떤 비전으로 미래를 그리고 있는 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왔다. 매년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미래 기술을 공개하고 또 벤치마킹하는 세계 최대 IT기술 박람회가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다. 인류의 초연결 사회와 가상현실 메타버스 IT 기술력이 어디까지 왔는 지, 얼마나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가 관전 포인트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다음달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