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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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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 만나 한중 기업 교류 방안에 대해 대담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한국 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중국 기업인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야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다"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한..
현 중국의 집권 공산당과 지난 세기 말까지 철저하게 대립해온 대만 국민당의 정신적 지주 장제스(蔣介石) 전 총통의 한 증손이 선조의 고향 인근인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 최근 영구 정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중국인들은 이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반응은 정 반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대환영, 대만은 시큰둥하거나 이해하기 어렵..
한국이 중국인들이 이주를 가장 선호하는 국가 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기는 쉽지 않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전 세계에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나름 해외에 자국민을 많이 내보내는 이민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개혁, 개방 정책이 본격 추진된 지난 세기 70년대 말 이후 해외로 나간 누적 이민자가 2024년 말을 기준으로 1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필두로 하는 중국 당정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만나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서는 중국발전포럼(CDF)이 23일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막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해외 재계 인사 80여 명으로 이들은 행사 폐막 전후에 시 주석과 만나..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왕이보(王一博·28)가 세계 최대 중국어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의 AI(인공지능)가 최근 선정한 남 스타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가 서울에서 오래 생활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한국이 키운 스타가 중국 연예계를 정복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17세 때인 지난 2014년 한중 합..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22일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역사를 직시하고 관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이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오후 2시 경 다케시 외무상과 만났다. 양국 외교 수장의 이날 만남은 지난해 12월 이..
무분별한 묻지 마 투자와 개발에 의해 초래된 부동산 거품의 붕괴로 중국 전역에 유령 도시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중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난 세기 말부터 거의 20년 이상의 세월 동안 기세가 아주 등등했다고 해도 좋았다. GDP(국내총생산)의 25% 전후를 책임지고 있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등 우방을 향해 방위비 확대 압박을 가하자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자발적으로 국방예산을 GDP(국내총생산) 대비 3% 이상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현재 대만 국방예산은 GDP 대비 2.5%..
한국이 올해 3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비자 면제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국이 "양국의 인문 교류 강화는 양측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환영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중한(한중)은 가까운 이웃 국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이보다 앞서 한국 정부는 최근 최상목 대통령..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기업들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을 활용한 마케팅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그를 빨리 손절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수난이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쿠쿠전자 중국법인이 지난 18일 김수현을 모델로..
중국의 청년 실업이 여전히 경악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도 개선은 난망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 실업이 중국 경제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됐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2월 중국 도시 지역의 학생을 제외한 16∼24세 청년의 실업률은 16.9%로 전달의 16.1%보다 0.8%P 올랐다.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의 예상대로 5개월 연속으로 동결했다. 분위기로 볼 때 이 기조에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0일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1%,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6%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에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 33명의 시장 전문가 중 88%..
중국 경제가 수년 전부터 노동 시장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된 이른바 '35세의 저주'에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만약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가 상당히 어둡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더불어 2035년 미국을 제치고 G1이 되려는 꿈도 이루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는 현재 꽤 어려운 처지..
대만판 금잔디로 유명했던 부인 고 쉬시위안(徐熙媛)을 4일 전 대만 신베이(新北)시 소재 진바오산(金寶山) 추모관에 안치하면서 영원히 이별을 고한 구준엽의 향후 거취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최종적으로는 대만에 있지 못하고 한국으로 향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그러나 당장 대만을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진바오산의 추..
중국이 일본을 향해 대만 문제와 관련해 언행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최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상당한 긴장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을 다분히 의식한 당부인 것으로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어떠한 외부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본은 대만을 식민 통치한 적이 있다. 이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