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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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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중국의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소폭 늘어났으나 3년째 1000만 명을 밑돌면서 총인구 역시 3년 연속 감소했다.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야 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지난해 홍콩과 마카오 및 대만, 해외 화교 등을 제외한 자국의 연간 출생아 수가 954만 명이라고 밝혔다. 전년도 902만 명보다 52만 명 늘어났다. 중국의 출생아 수는 2016년 1883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중국이 오는 20일부터 5일 동안 스위스에서 열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당정 권력 서열 6위인 딩쉐샹(丁薛祥) 부총리를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근래 들어 가장 비중 낮은 인사가 참가한다고 볼 수 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딩 부총리가 19∼24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2025년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스위스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면서..
중국이 작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인 5.0%를 달성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해 연말 밝힌대로 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17일 발표를 인용,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연간 GDP는 134조9084억 위안(元·2경6840조 원)으로 불변가격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5.0% 많았다. 중국 경제 당국이 설정한 5%..
중국이 '트럼프 2.0' 시대의 미국 행정부 국방장관 후보자 피트 헤그세스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자 '비핵화'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헤그세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 북한의 '핵 보유국'운운의 언급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관련해 "..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이 나흘로 다가온 가운데 한치의 양보 없는 무역전쟁을 치르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향후 더욱 살벌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주변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굳이 다른 이유를 들 필요도 없다. '트럼프 2.0' 시대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후보자(54)..
중국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미국이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쿠바에 대한 전면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중국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이 쿠바를 이른바 '테러지원국' 명단에 포함시킨 것은 애초에 근거가 없다. 쿠바의 주권과 존엄을 짓밟는 행..
K-드라마보다 재미 있다는 평가를 듣는 한국 대통령 체포와 관련, 중국이 15일 별다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대신 한중 관계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은 재확인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대통령 체포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한국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면서 "중한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이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미국이 인공지능(AI)용 반도체와 관련한 새로운 수출 통제 규정을 발표한 것에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국가 안보의 개념을 일반화하고 있다. 경제를 비롯해 무역·과학기술 문제를 정치화·무기화해 수출통제를 남용하고 있다. 중국을 악의적으로 억압해 시장 규칙과 국제 경제 무역 질서를 심각하게 파괴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글로벌..
40대 전후 나이대 중국 중년들의 실업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이는 통계와는 달리 상당히 심각한 양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분간 크게 변화도 없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중국의 전체 실업률은 대략 5% 초반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비교적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각급 학교 재학생들을 제외한 16∼24세 청년들의 실업률이..
중국이 지난해 내수 부진 등의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역대급 무역 흑자를 기록하는 역사를 창조했다. 오는 20일 열릴 취임식 이후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를 본격적으로 밀고 나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펄쩍 뛰게 만들 기록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이 14일 자국 상무부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무역액..
중국의 외교 컨트롤 타워인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빠르면 다음달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정대로 이뤄질 경우 그로서는 1년 3개월 만에 다시 방한하는 셈이 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오는 2월 말 경 방한을 확정, 구체적 일정을 한국 측과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연히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최근 급속도로 개선될 분위기를 보이자 중국이 몹시 당혹스러워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극적인 반전 국면이 도래하지 않을 경우 당분간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냉전 모드가 와해된 지난 세기 90년대 이후부터 약 10여 년 동안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그 이전에도 그랬듯 굉장히 곡절이 많았다고 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중화권 연예계에는 스타가 되고자 하는 배우들의 수가 그야말로 엄청나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해변가의 모래알처럼 많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들 중에서 진짜 스타가 되는 케이스는 정말 드물다. 성공하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어렵다고 단언해도 좋다.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이들 중에는 당연히 스타들의 대역들 역시 포함된다고 해야 한다. TV 드라마나 영화에 얼굴을 자주 내밀기는 하나 자신의 이름을 알..
지구촌의 상당수 국가들보다 훨씬 더 적도에 가까운 탓에 연 평균 기온이 25도 전후의 고온다습한 대만에 올해 들어 영상 10도 이하의 한파가 몰아치면서 45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세상에 이럴 수가!"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으나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
지난 7일 중국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딩르(定日)현에서 발생한 규모 6.8(미국 지진 당국은 7.1 관측) 강진 당시 안타까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한 어린아이의 사진이 인공지능(AI) 합성 기술을 활용한 가짜라는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 더불어 고의적으로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은 당국에 체포, 처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광밍르바오(光明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12일 공안부의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