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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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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보험·푸르덴셜생명 통합법인 'KB라이프생명보험'의 초대 대표이사로 이환주 KB생명보험 대표가 내정됐다. KB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보험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이환주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대추위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보험 시장환경에..
"기준금리가 인상된다 해도 지금 분위기엔 예금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커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적금 금리를 올려온 은행권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예금 금리 경쟁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시중 자금이 은행으로 쏠리는 '역(逆)머니무브' 현상과 대출금리 인상을 가속화한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은행권에서는 이달 한국은행 금리인상에도 울며 겨자 먹기로 예금금리를 동결해야할 것이란 관..
우리나라 지급 능력을 볼 수 있는 순대외금융자산이 9월 말 기준 7860억 달러로를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해외 투자 수요 둔화로 은행의 단기 차입금도 줄면서 단기외채가 11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이 7860억 달러로 전분기 말 대비 41..
수협중앙회는 자회사인 수협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지주로 체제 전환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앙회는 1조2000억 원에 이르는 공적자금 상환 의무에서 21년 만에 벗어나게 되면서 비은행 부문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해 어업인 지원을 위한 협동조합 수익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앙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협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이 비전에는 △금융사업..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겪고 있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시설 노후화로 인한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해..
올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187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대출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소비가 늘어나면서 카드대금이 2조원 넘게 급증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870조6000억원이다. 전분기 말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5조1000억원 늘어났다. 가계신용은 일반가계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거나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한..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ARS(전화자동응답시스템) 상담시스템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ARS는 콜센터 전화상담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 ARS 상담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농협은행 대표번호에 전화 발신을 하면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사고신고, 조회, 제신고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기존 ARS는 복잡한 음성..
유재훈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1일 금융시장 경색이 심화되는 가운데 '금융안전계정'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유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발표하고 "고물가에 따른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금융 및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실물경제 침체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는 복합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정부는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위기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금융안정계정 설치를 내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는 24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0.50%포인트를 인상하며 빅스텝을 밟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긴축 속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원·달러 환율도 이달 들어 1300원대로 비교적 안정돼 있고, 국내 채권시장 등 자금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한은도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란 분석..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기에 MZ세대(1980~1995년생)와 베이비붐(1941~1954년생) 이전 세대가 소비를 줄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MZ세대는 외식비, 오락비 등 선택적 소비를 줄이고, 베이비붐 이전세대는 은퇴로 인해 지출이 줄어들면서 전체 가계소비가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은행의 'BOK 경제연구'에 실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계소비행태 변화 분석: 세대별 소비행태를 중심..
핀크는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금융SNS '리얼리'에서 경기 승무패를 예측하는 '월드컵 승부예측 챌린지'를 오는 22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슈퍼 챌린지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편성된 H조 예선경기 결과를 맞히면 매회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먼저 대한민국팀이 속한 H조 3차 예선전에 맞춰 3차례의 챌린지가 예정돼있다. 각 챌린지는 한국팀 참가 경기 기준 개최 2~4일 전부터 경기 시작 직전까지 참..
토스뱅크는 가계 중저신용 대출 비중이 지난 19일 40%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1분기(31.4%) 대비 8.7%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제1금융권서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지난 1월 대출영업을 정상화 한 토스뱅크는 이달 19일까지 대출 총 8조 원(가계·기업대출 포함)을 시장에 공급했다. 지난해 말(5315억원) 대비 약 16배 늘어나면서 규모의 성장을 이뤘다는 평이다. 이 가운데 중저신용 고객을..
카카오뱅크가 플랫폼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오는 29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연동해 계좌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이어, 등기문서를 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서비스도 내년 1월부터 제공된다. 여기에 주식거래·펀드매매·마이데이터 등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서비스 계획이 연달아 출시될 예정이다. 핵심은 '비이자 수익 강화'다. 이자이익에 쏠린 수익 구조에서 탈피해 비이자 수익을 높이기 위한..
BNK금융지주는 18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CEO(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14일 임추위에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후, 승계절차 추진방안에 대해 대략적인 논의가 있었다. 이날 임추위에서는 향후 일정과 세부 절차에 대해 확정했다. 우선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종 CEO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를 위..
신한은행은 교보생명과 이종통화 간 유가증권 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한은행은 보유한 원화채권을 교보생명에 담보로 제공하고, 교보생명이 보유한 외화증권(미국 국채)을 빌려 이를 담보로 해외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외화 조달 여건의 변동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체결됐다. 은행은 새로운 외화 조달 수단을 확보하고 보험사는 보유 외화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