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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사과 메시지를 내놨다. 당 최고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제명안 상정을 열흘간 보류하기로 한 지 사흘 만에 침묵을 깬 것이다. 한 전 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먼저 언급한 데 따라 지도부는 '선택의 시간'에 들어선 모습이다. 정치권에선 제명 강행과 정치적 봉합 사이에서 지도부의 셈법이 한층 복잡해졌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2분 5초 분량의 영상 메시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8일 자신에 대한 당 징계 추진과 관련해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당을 이끌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징계는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하면서도, 당원게시판(당개) 논란과 관련한 책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2분 5초 분량의 영상 메시지에서 "저에..
[속보] 한동훈 "당 이끌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당게 공식 사과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여부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이 '폭풍의 눈' 속으로 들어왔다. 장동혁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제명안' 처리를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정치권에선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제명 논란이 선거 판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장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회가 의결한 한 전 대표 제명 징계안을 재심 신청 기간 동안 최고위..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부정청약 의혹을 거론하며 "현금 부자들은 살찌우고 서민들은 피눈물 나게 만드는 10·15 부동산 대책에 반드시 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행정법원 대법정에서 열리는 10·15 부동산 대책 취소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 변론기일을 앞두고 정부 부동산 정책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정면으로 문제 삼은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의결한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안과 관련해, 재심 신청 기간 동안 최고위원회 차원의 의결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에서는 한 전 대표에게 재심의 기회를 부여하고, 제대로 된 소명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심의 기간까지는 윤리위 결정에 대해 최고위 결정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원..
[속보] 장동혁 "한동훈 제명, 재심 기간까지 결정 않을 것"
국민의힘 소장파 초재선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관련 입장표명 및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외연 확장보다 지지층 결집에 무게를 실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비윤(非尹)·중도 확장의 상징이었던 한 전 대표가 완전히 배제되면서 당의 선거 전략과 노선은 한층 선명해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했다. 당 지도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장기화된 내홍을 조기에 차단하고, 6·3지방선거를 향한 선거 체제를 조속히 안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장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책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은) 윤리위원회에서 여러 사정들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생각..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14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논란을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데 대해 "당원과 지지자들의 반발을 최소화 하려는 의도가 깔렸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 아시아투데이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윤리위) 방향은 정해져 있었고, 정치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이밍을 선택했다. 새벽 1시가 넘어서 제명 결정을 발표한 것은 기습적으로 처리한 날치기 결정"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논란을 놓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제명 징계를 결정한 데 대해 "윤리위원회에서 여러 사정들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윤리위 결정이 나온 상황에서 곧바로 이를 뒤집거나 다른 정치적 해결을 모색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대전 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책협의'를 가진 후 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처분을 두고 "잘못된 과거사를 청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제명 결정으로 국민의힘 내부의 계파 갈등과 보수 진영 재편 논의는 한층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어젯밤은 한국 보수진영을 나락으로 몰았던 정치 검사 두 명이 동시에 단죄를 받은 날이다. 한 명은 불법 계엄으로 사형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13일 통일교의 특검과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특검, 대장동 항소 포기 진상 규명 등을 놓고 손을 맞잡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경위 규명 특검과 통일교 특검, 공천 뇌물 의혹 관련 특검 추진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회동은 이 대표의 특검 논의 제안에 장 대표가 호응하면서 성사됐다.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각 정당 간 입장차이가 있더라도..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쇄신 선언에 이어 당명 변경 절차에 착수했지만, 지지율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사과와 함께 쇄신안을 내놓은 데 이어 '간판 교체' 카드까지 꺼냈는데도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한 모습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 지형은 오히려 여권에 유리하게 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는 동안, 국민의힘은 정체 또는..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과 통일교 유착 의혹, 더불어민주당 공천 비리 의혹에 대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22대 국회 출범 이후 보수 정당 대표 간 정책 공조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날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회동을 갖고, 이른바 통일교·공천뇌물 특검에 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여권을 견제해야 할 야당의 역할..